기타/횡설수설 하루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 일산점 참치 코스트코 일산점에서 쇼핑중 발견한 눈다랑어 참치... 횟감 참치인데 판매중인상품인지는 모르겠다... 유통기한이랑 있는거봐서는 판매중인듯 한데 가격을 못봤네... 엄청비쌀듯... 판매중이라면 두마리 구입해서 지인들 모아놓고 파티라는거 함 해보고 싶다.. 정말이지 상상만으로도 즐겁도 웃음이 나오네.. 그나저나 저 참치회 시중에서 파는거보다 맛날려나... 더보기 나른한 오후 중고서점 산책 고고... 개인사정상 잠시 잠실본사에 2주정도 출근하게 되었다. 아는 사람이 없어 혼밥중인데 이것도 나름 나쁘지만은 않은게 식사후에 내가 가고싶은곳을 맘껏 산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혼자 산책하며 사색하는것도 짧지만 몇일 해보니 이거 정말 괜잖다. 뭐 그렇다고 매일 혼자서 먹고싶은건 아니다. 가끔 이런것도 나쁘지 않다라는것... 그리하여 오늘도 식사를 좀일찍 마치고 잠실역 근처에 있는 알라딘중고서점에 들렀다.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카페도 같이 운영되고 있고 커피마시며 앉아서 쉴공간도 있고 그냥 좋으다.. 목적은 읽고싶은걸 정리해둔 책중에 중고서적이 있으면 구매하고 남는시간 앉아서 온갖여유를 부려가며 독서와 사색을 즐겨보리라 였는데... 회사에서 서점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다는것...직장인인관계로 점.. 더보기 # 책(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잘 읽는 방법 한동안 책과 멀리하다가 최근에 간편하게 보려고 고른 책이다. 사실 "배달의 민족"앱 대표 김봉진님이 쓰셨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책인데 이분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이런분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것일까 하는 갑작스런 의문에 질러버렸다. 처음 책을 택배로 받아서 펼쳤을때... 페이지마다 3분의1정도의 공백이 있길래 이건 뭐지 하면서 처음엔 좀 의아해했었다. (책 분량을 위한건 아니겠지 설마...ㅋㅋ) 위에 사진처럼 공백이 매장마다 있다. 뭐 생각해보니 읽고 느낀점을 낙서하듯 끄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읽기 시작~~~ 이야 이거 생각보다 편하고 쉽게 읽히네... 단시간에 완독... 이책은 대략 1단계: 책 잘 아는법 - 책읽기의 기본, 두려움 없애기 2단계: 책 잘 읽는 법 - 책읽기 훈련.. 더보기 간만에 입원...정신이 번쩍...ㅋㅋ 갑작스례 입원하고 보니 사실 할것도 없고 엄청나게 지루하긴 하지만 뭐 사실 하고 싶은게 있어도 아프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여튼 확실하게 깨달은게 있다면 내가 그동안 내 몸관리를 너무 엉망으로 내버려 두었다는것...정신못차리고 막 살아왔다는것... 세어보니 뭐라말할수 없이 많네.. 챙기고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데 그냥 힘들다는 이유로 막살아온듯 해서... 지금은 쓴웃음만 나오는데... 뭐 지금에 이 순간을 잠시 텀을두고 반성하란 의미로 생각하기로 했다. 더이상 슬픈 노래도... 나혼자만 슬픈척도 하지 않는걸로... 평균적으로 인생 살아갈날이 겁나 많이 남아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배울것도 해야할것도 너무 많은게 현실이니... 이러구 있을때가 아니지..ㅋㅋ 뭘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세상 시트콤하게 살아갈수.. 더보기 현재를 즐기자... 어느날 문득 눈을 떴을때 맞이하게 되는 새롭기도 하고 반복적인... 때론 지루하기도 한 일상을 맞이함에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자세로 현재를 즐길것... 더보기 [iPhone] [무료] 동기화 차계부 펀드라이브 안녕하세요. 아이폰용 무료 동기화 차계부를 소개 합니다. 현재는 아이폰 버전만 제공되며, 추후 웹과 안드로이드 버전 지원할 예정 입니다. 또한, 타 차계부 데이터를 업로드 하실수 있도록 엑셀 업로드 기능을 지원하니 타 차계부 사용하시는 분들도 쉽게 갈아 타실수 있을겁니다. 디자이너가 없어 앱과 홈페이지의 디자인은 정말 별볼일이 없습니다. 사용하시다 불편한 점은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스토어 : https://itun.es/kr/rAyrO.i 홈페이지 : http://drive.funnydev.co.kr 검색어 : 펀드라이브 더보기 홀로맞는 밤... 홀로 맞는 밤은 길게만 느껴졌다. 시간이 잘 가지 않을 땐... 난 근처 역까지 걸어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척하며 시간을 때우곤 했다 그것마져도 질리면 집에까지 가능한 천천히 돌아가곤 했다 하루하루가 마치 깊고 차가운 물 속에서 하염없이 숨을 멈추고 있는 듯한 그런 나날이었다. 가끔, 아주 가끔 잠에서 깨면 한순간 여기가 어디일까 하고 잘 생각나지 않을때가 있다. 어쩌면 난 와야 할 장소를 잘못 안게 아닐까 하고 가끔씩 생각한다... 더보기 지긋지긋한 슬럼프... 카뮈에 여행일기를 읽었다... 첨엔 번역이 맘에 들지 않아서 읽기를 멈출까도하다가 그동안 읽어내려온것도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해서 읽어내려갔는데 왠지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랄까... 카뮈본인이 느끼고 본것들을 그냥 꾸밈없고 붙임없이 느낀그대로를 표현하여서 그런지 맘에든다... 나도 언제인가는 세계각지를 돌아다니며 나름에 여행일기를 적어서 기록에 남기고 싶다... 지금은 왠지 지루하고 지루한 삶에 연속 하지만 재미없지많은 않은 나의 삶... 여튼 현재로서는 슬럼프인듯하다.. 기나긴 슬럼프.. 벗어나야할탠데... 뭔가를 해야겠다고 항상 생각은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있는 답답함... 여튼 뭐든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다보면 가게되겠지.... 슬럼프 아~~` 이 슬럼프에 늪을 어서 벗어나서 재미난.. 더보기 최후에 순간까지 불태워 버리겠어...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 버리는 식으로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비록 한순간일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 거야... 그러다가 결국엔 하얀 잿가루만 남게 되겠지. 미련없이 불태웠을 때 남는 건 하얀 잿가루 뿐이야... 그래... 최후의 순간까지 불태워 버리겠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이야..." [허리케인 조] 더보기 요즘 점심끼니는... 요몇일 점심은 김밥으로 때우는중... 원래는 굶으려 했으나.. 뭐 걍 김밥정도는 괜잖지 않을까하고.. ㅎㅎ 김밥이 칼로리가 응근이 높다던데... 이래저래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고있긴 하지만 영 아닌듯하내.. 뭐 가끔 점심약속있으면 먹고... 저녁때 특히 술약속 요몇일 연속이었지... 오늘도 내일도.. 다음주도...ㅠㅠ 결국 나름에 노력은 도로아미타불이란 야긴대... 언제즈음 진정한 다이어트를 하게 될련지...이놈에 우유부단함.. 뿌리채 뽑아버리지 못한다면야.... 내일부터는 비가 죽여주게 온다는데... 그동안 너무 덥긴했으니까 와줘야지 내려줘서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어야쥐...ㅋㅋ 비야 시원하게 내려다오... 여튼 이유야 어찌되었는 한동안은 점심은 건너뛰어야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