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은 한줌의 흙이라도 사양하지 않는다 태산은 한줌의 흙이라도 사양하지 않는다 태산은 한줌의 흙이라도 사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높은 산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해는 조그만 물줄기라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깊은 물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군왕은 어떠한 백성도 물리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군왕의 덕을 천하에 밝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은 동서남북으로 끝이 없고, 백성들은 다른 조국이 있지 않습니다. 간축객서(諫逐客書 : 이사가 진시황에게 보낸 ‘외부 인사를 아내는 축객에 반대하는’ 상소)에서 인용했습니다. 폐쇄성에 경종을 울리는 글입니다. 이제는 개방성, 포용과 융합, 열린 생태계, 상생을 추구하는 개인과 조직이 주인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공유 공유 "그 대신, 부인과 저는 어떤 것을 공유했어요. 다른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을. 다른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것을요."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음식을 함께하면 식구가 됩니다. 배움과 경험을 함께하면 벗이 됩니다. 꿈과 비전, 꿈너머꿈을 함께하면 평생의 동반자가 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직원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다 직원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 아니다 많은 경영자들은 ‘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틀린 말이다. 직원들이 바로 회사다. 자산이 아니라 그들이 바로 회사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직원들에게 투자하고, 그들의 지식을 늘리고 서로의 이해수준을 높이고 그들과 소통하고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다. - 칼스턴 비야그(Carsten Bjerg), 그런포스 사장 95%의 지식은 일상재가 되고, 나머지 5%의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지식고도화 시대의 진정한 강자는 ‘직원을 왕처럼 대하는 회사’들입니다. 직원들이 회사에 오면 정말 즐겁고 다음날 빨리 출근하고 싶어지는 진정 강한 회사는 직원을 최고 자산으로 여기는 단계를 뛰어넘어, 직원이 곧 회사라는 생각..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0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