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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는 지났다. 생각이든 결심이든 실천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하는 것’이 힘이다. 1퍼센트를 이해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다. - 우종민 박사, ‘마음력’에서 생각으로 아는 것은 집을 설계하는 것과 같고 실천하는 것은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머리에서 팔까지의 거리가 가장 멀다 할 정도로 아는 대로, 말하는 대로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가지 않으면 다다를 수 없습니다. 실천이 결과를 만듭니다. 그래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항상 힘을 갖게 마련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디자이너를 위하여 디자이너를 위하여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디자인의 근본입니다. 이런 작업 없이 디자인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시마다 아쓰시의《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중에서 - * 일반적 의미의 디자인에 국한된 얘기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디자인에 따라 그 모양과 가치가 달라집니다. 지난해의 유럽 배낭여행, 몽골에서 말타기여행을 하면서도 느낀 것입니다만 여행도 디자인에 따라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최고의 디자인은 인생 디자인입니다. (2004년 2월18일자 앙코르메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여행의 목적지 여행의 목적지 길가의 풀과 나무와 들꽃들을 찬찬히 보지 못하거나 새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걷는다면, 또 길에 얽힌 이야기와 바람이 전하는 말을 듣지 못한다면, 대체 이 자연의 길을 걷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러므로 이 길에서는 느리게 걸어야 하리라. 목적지에 가지 못한들 어떠랴.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 그 자체가 아닌가. 여행을 떠난 순간 우리는 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다. ― 강제윤의《올레 사랑을 만나다》중에서 - * 일상이 지루하고 답답할 때 우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단조로운 일상에 숨통을 열어 줄 낯선 곳에서의 쉼이겠지요. "여행을 떠나고 싶다" 어딘가로 나를 인도하는 떨림의 순간, 우리는 떠난다고 말하고 여행을 통해 쉼을 느껴보려 하지만 결국 '쉼'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