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박 수박 여름철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무더위로 뜨겁게 달궈진 인체를 식혀주는 천연 냉각수거든요. 복날이면 왜 수박을 먹는 풍습이 생겼을까요? 수박의 찬 성질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고 수박에 함유된 당분인 포도당과 과당은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을 지녔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직접 시험해 보세요. - 이명옥의 《아침 미술관》중에서 - * 한여름 큼지막한 수박,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여러 사람이 한 식구처럼 둘러앉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박입니다. 혼자서는 도무지 다 먹을 수 없고 나누어 먹어야 제맛이 나는 수박! 무더운 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고결한 인격을 지닌 소수가 영원히 성공한다 고결한 인격을 지닌 소수가 영원히 성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가지고 잠시 성공한다. 몇몇 사람들이 행동을 가지고 조금 더 오래 성공한다. 소수의 사람들이 인격을 가지고 영원히 성공한다. - 존 맥스웰, ‘위대한 영향력’에서 칭찬, 경청, 존중등 인간관계 기술은 훈련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인간관계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진실성, 정직, 도덕성등 인격과 성품이 받쳐주지 않는 사람,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한 사람은 언젠가는 실패하고 맙니다. 다행스럽게도 인격과 성품도 훈련을 통해 고양이 가능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우산꽂이 항아리 우산꽂이 항아리 유럽의 어느 가정에 10년 넘게 우산꽂이로 사용하던 중국 항아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집에 우연히 놀러왔던 학자의 눈에 띄어 감정을 해보니, 이게 왠일인가, 백만 달러가 넘는 고대 중국의 국보급 문화재였다. 집주인은 오래 전에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항아리가 처치 곤란이어서 그냥 창고에 처박아뒀다가, 후일 다시 꺼내 우산꽂이로 써왔다고 한다. - 박광수의《악마의 백과사전》중에서 - *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 항아리 하나도 그 가치와 쓰임새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능과 잠재력이 있어도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끝내 '처치 곤란'의 인생이 되고 맙니다. 당신 곁에도 보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산꽂이로만 사용하지 마십시오. [고도원의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