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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좋은글

한없이 서투른 사람

마음에 담아 둔 것을 내보이는 데 한없이 서투른 사람.

그렇지만 마음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는 사람.

세상의 모든 잊을 수 없는 것들은 언제나 뒤에 남겨져 있었다.

그래서, 그래서 과거를 버릴 수 없는 것인지도.



양귀자 /모순
[http://solo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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