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겪어본 불행 처음 겪어본 불행 "처음 겪어본 불행. 지금 밑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 진짜 밑바닥이 아니다."(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에 맥없이 추락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처음 겪어본 일이기 때문이다. 처음이어서 더 아픈 것이다. - 오유선의《내 마음에 말 걸기》중에서 - * 처음 겪어본 불행, 그 안에 매우 많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그 교훈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면 불행은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찾아옵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진짜 밑바닥까지 내려가보는 연습입니다. 더 깊은 밑바닥을 미리 경험할수록 처음 겪어본 불행에 놀라거나 추락하는 일이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큰 시장'이 아니라 '표적 시장'을 타깃으로 하라 레드 와인은 잘 팔린다. 화이트 와인도 그에 못지않게 잘 팔린다. 하지만 색깔이 그 중간 정도인 핑크빛 와인 로제는 잘 안 팔린다. 상황에 따라 레드 와인도 마시고 화이트 와인도 마시는 사람들이 수억 명은 된다고해서 로제가 대박이 될 수는 없다. 미국의 케첩 소비량은 상당하다. 사람들은 살사 소스도 케첩 못지않게 많이 먹는다. 사실 몇 년 전에 살사 소스 소비량이 케첩 소비량을 앞질렀던 적이 있다. 그러자 하인즈가 어떤 짓을 했는지 아는가? 살사 스타일 케첩이라는 것을 내놓았다. 역시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143p) 알 리스 & 로라 리스 지음, 최기철.이장우 옮김 '경영자 VS 마케터 - 화성에서 온 경영자 금성에서 온 마케터, 그 시각차와 해법' 중에서 (흐름출판)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으.. 더보기 유능한 상사와 직원이 되는 길... 중간보고와 경청 조금 성가신 일을 부탁하면 가타부타 아무 보고도 하지 않는 사람은 소심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다. 이런 사람은 일이 꼬이거나 문제가 생겨도 절대로 보고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최악의 상황에 이르러서야 "사실은...."하고 털어놓는다. 문제가 생겼을 때 빨리 알았다면 대책을 세울 수도 있었을 텐데 이미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왜 빨리 보고하지 않았느냐고 다그치면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했다"고 대답한다. 이런 유형은 일을 맡길 때 반드시 중간 보고를 하도록 요구하는 것이 좋다. (111p) 구니시 요시히코 지음, 김은주 옮김 '사람의 속마음을 읽는 심리실험 95' 중에서 (이코북) 일을 맡겨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상사는 그 사람의 성격에 맞게 업무를.. 더보기 노력하는 사람에겐 운이 달라붙는다 노력하는 사람에겐 운이 달라붙는다 운이 좋아 성공한 사람의 뒤를 살펴보라. 그 사람은 틀림없이 노력한 흔적이 있다. 운이 없는 사람과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운이 착착 달라붙는다. 그리고 운은 행동에서 나온다. 나는 말해 주고 싶다. 운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뒤꿈치에서 솟아오르는 것이라고... -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 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없습니다. 결과가 당장 안 나와도 긍정적 사고와 불굴의 의지, 끈기와 오기,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버티면 언젠가는 성공의 길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행운이라고 부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아내가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남편이 인정해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어주면 그 아내는 훨씬 쉽게 꿈을 이룰 수 있다. 상대의 꿈에 기대 사는 부부보다 꿈을 후원하는 부부가 결국은 무한 스피드 경쟁시대에 최후의 승자가 된다. - 김미경의《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중에서 - * 두 남녀가 만나 부부가 되면 점차 꿈이 시들고 사랑도 식기 쉽습니다. 가장 잘 아는 사이 같아도 정작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사랑하는 부부일수록 서로 알아가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서로 몸을 알고 마음을 알고 꿈을 알아야 합니다.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우리는 우리는 서로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소중한 것을 공유한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쉽게 헤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같은 시간 속에 살며,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가 사랑한 것은 각자가 만들어낸 허상.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던 게 아니라, 어쩌면 점점 멀어지고 있던 거였다. 황경신 / PAPER - http://solomoon.com/ - 더보기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개척하라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개척하라 진화의 역사를 볼 때 가장 앞서가는 선두주자가 된 것은 생존 경쟁이 치열한 기존의 세계를 떠나서 새로운 삶의 세계를 개척한 종(種:species)이었다. 이런 진화의 역사가 곧 삶의 역사이고 역사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과당 경쟁을 뒤로하고 경쟁이 없는 황무지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개척하는 생존전략은 오늘날에도 가장 현명한 삶의 방식이다. - 윤석철 교수, ‘경영학의 진리체계’에서 윤석철 교수는 ‘황무지 개척이 어려우면 차라리 3D, 즉 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길이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3D는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경쟁자가 없다는 논리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라는 도전정신을 강.. 더보기 길거리 농구 길거리 농구 공터에 마련된 농구대에서 한 무리의 청소년이 길거리 농구를 했다. 쉬어갈 겸 잭은 벤치에 앉아 농구 경기를 구경했다. 골대 여덟 개에 족히 열 개가 넘는 공이 쉼 없이 링을 들락거렸다. 중구난방으로 엉겨 있었지만 모두 각자의 볼을 정확히 찾아 자신들만의 게임을 즐겼다. - 장원철의《구두장이 잭》중에서 - * 중구난방으로 엉켜 있어도 우리 모두는 일정한 질서 속에 살아갑니다. 수많은 엉킴과 부딪힘이 있지만 링은 하나입니다. 서로가 잘 뒤섞여 함께 잘 사는 행복의 링! 링이 하나이므로 방향도 하나입니다. 모두가 한 방향일 때 그 공동체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안중근 의사의 유묵...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戒愼乎其所不睹 *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부도)=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경계하고 삼간다. 큰 뜻을 이루려는 이는 남에게 보이지 않는 곳,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소홀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 글귀다. '‘戒愼’ 끝없는 자기성찰… ‘欲保東洋’ 동양평화 큰 뜻 펼쳐' 중에서 (동아일보, 2010.3.26)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평소에 우리의 마음을 다잡아주는,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남긴 유묵입니다.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부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경계하고 삼간다. 이 역시 안의사가 남긴 마음에 와닿는 유묵이지요.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쏘았습니다. 1910년 2.. 더보기 가시가 없다면 장미는 존재 이유가 없다 가시가 없다면 장미는 존재 이유가 없다 가시가 없다면 장미는 존재 이유가 없어요. `아름다운 꽃에 이런 가시가 있다니`라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나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피다니`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삶도 고통이 없다면 존재 이유가 없어요. 시는 삶의 고통에서 피어나는 꽃이에요. 내 인생의 향기도 고통에서 피어나죠. - 정호승 시인 역경에 빠진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는 것처럼 아무런 어려움이나 난관을 겪지 않고 탐스러운 과실만 따 먹으려는 것은 부질없는 욕심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시련을 극복해야만 성공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그 열매의 달콤함도 더해집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2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