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의 끈을 놓지마라 희망의 끈을 놓지마라.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큰 시험에 들어도, 아무리 실망스러워도 정상까지 올라간 사람은 희망을 잃어버린 적이 없다. 희망은 (그 확률이 낮더라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좋은 것에 대한 약속이다. 희망은 우리 마음을 긍정적인 상태로 고정하고, 설레며 기다릴 수 있는 대상과 그렇게 기다릴 수 있는 끈기를 준다. 희망은 욕망과 기대, 인내, 기쁨을 섞어 만든 심장을 덥히는 술이다. 희망은 영혼에 필수불가결한 감정의 치료약이다. 마틴 벅스다움의 글입니다. 희망으로 가득찬 사람은 건강을 비롯해 인생의 좋은 것들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내면의 싸움 내면의 싸움 실수하고 실패한 후 다시 솟아오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가 발목을 잡도록 하면 안 된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앞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면의 싸움이다. 조지 패튼 장군의 말을 기억하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육체가 마음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육체는 항상 포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존 맥스 웰의《꿈이 이루어졌다》중에서 - * 살다 보면 실패도 위기도 있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기 내면을 더 단단히 붙잡아야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면 모든 것에 지는 것과 같으니까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그 내면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만.. 더보기 강약은 있어도 우열은 없다 비밀을 갖는 건 나쁜 일이 아니지만 비밀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건 괴롭다는 것이다. 아마 어른들은 다 이렇게 되로워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리라. 그렇다면 사람의 인생에는 괴로운 일만 있는 게 아닐까? 몸이 불편한 사람도, 나이가 많은 노인도, 또는 나이가 적은 어린 아이도, 그들은 모두 사회적인 약자이긴 하지만 결코 인간적으로 뒤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야. 인간들 사이에 강약은 있어도 우열은 없단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건 돌봐주는 사람의 의사가 아니라 본인의 의사야.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고집을 부리면 안 돼. 어린아이를 소중히 하라는 건 개나 고양이처럼 귀여워하라는 게 아니야. 그 아이의 미래를 소중히 하라는 거지. 따라서 무턱대고 어린아이 취급을 하면 안 돼. 요즘 부모들은 어린아이와 강아지.. 더보기 삼십대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것들 삼십대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것들? 말해놓고 보니 그럴싸했다. 십대와 이십대엔 결코 가능하지 않은 것들. 그것은 절제, 혹은 절제의 아름다움일 것이다. 십대엔 자기 욕망이 뭔지도 잘 모른다. 그래서 인정해야 할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그래서 문제들이 쓸데없이 커진다. "나는 너한테 입맞추고 싶고 너를 안고 싶고 너와 자고 싶어." 십대엔 자기 내부에 이런 욕망이 있다는 걸 승인하지 않는다. "난 단지 너와 있고 싶은 거야." 이런 거짓말을 하면서 실제로는 대형 사고를 친다 이십대에는 자기 욕망이 뭔지는 조금는 좀 안다. 상대방의 욕망도 짐작할 수 있다. 문제는 절제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샙대의 욕망에는 길이 없다. 사방으로 분출하면서 주위를 불행하게 한다. 이시기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더보기 부딪히는 거야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혀 나가. 몸으로 팡팡 부딪히는 거야. 우린 하고 싶은 거 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니까. 너에게는 너만의 리듬이 있어. 그것을 소중히 여기면 주위가 아무리 변해도 너는 너인 채로 있을 수 있어. 모리 에토 / 리듬 [http://solomoon.com] 더보기 두려워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냉소적인 것, 소위 쿨한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인생은 상처는 받지 않을지 모르지만, 다른 어떤 것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 더욱 황당한 것은 상처는 후회도 해보고 반항도 해보고 나면 그 후에 무언가를 극복도 해볼수 있지만 후회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의 공허는 후회조차 할 수 없어서 쿨(cool) 하다 못해 서늘(chill) 해져버린다는 거지. 상처는 분명 아픈 것이지만 오직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세상을 냉랭하게 살아간다면 네 인생의 주인 자리를 '상처' 라는 자에게 몽땅 내주는 거니까 말이야. 상처가 네 속에 있는 건 하는 수 없지만, 네가 상처 뒤에 숨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잖아. 두려워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공지영 / 네가 어떤 삶을 살.. 더보기 당신 자신일지도 모른다 남을 비난하고 싶은가. 그러면 그 비난을 자신에게 한번 적용시켜 보라.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가. 있다면 정작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당신 자신일지도 모른다. -----------------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외수 / 하악하악 [http://solomoon.com] 더보기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어.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치스럽게 자란 사람이야. 뼈져리게 가난을 겪어본 사람은 행복 같은 건 돈으로 살 수 있는 거란 걸 알아. ... 너도 이제 알았을 거야. 불행하게 자란 사람이 행복해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정말, 정말, 벌레가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것만큼이나. 그 아이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허름한 단칸방에서 훌륭하게 날개를 만들어 날아갔어. 기적이야. 아사다 지로 - 천국까지 100 마일 [http://solomoon.com] 더보기 후르츠 캔디 "사랑은 사탕이랑 비슷해야 해. 니가 걸핏하면 우물거리는 캔디 말야. 꼭 필요할 때 달콤함을 선사하는 후르츠 캔디 같아야 한단 말야." 맞아, 사랑은 어쩌면 후르츠 캔디인지도 모른다. 입 안에 물고 있으면 달콤하지만, 다 먹고 나면 허전한.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자꾸자꾸 먹으면 어찔어찔 쓰러질 지경이 되고 마는. 성급하게 우두둑 깨먹으면 달콤한은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입 안이 쓰리고 얼얼한... 허전하고 쓰러질 지경이어도, 쓰리고 얼얼하더라도 달콤함은 위로가 된다. 금세 닳아 없어질지라도, 형편없이 으깨어진다 허다라도 또 먹고 싶은 후르츠 캔디, 그리고 사랑. 어쩌면 후르츠 캔디 - 이근미 [http://solomoon.com] 더보기 ‘노(No)’라고 말할 권한은 주지 않았다 ‘노(No)’라고 말할 권한은 주지 않았다. 일전에 홍콩 만달린 호텔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매우 권위 있는 상을 두 번이나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곳 총 지배인인 친구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 "나도 모르겠네. 단지 고객들에게 ‘예스’라고 말할 권한이 현장 직원들에게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노’라고 말할 권한은 주지 않았지. 현장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에 ‘노’라고 말하려면 먼저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네." - 스칸디나비아 항공 전 회장, 얀 칼슨 신규 고객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무심코 던진 ‘안된다’는 말 한마디가 고객들에게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안겨줍니다. 한번 마음의 상처를 받은 고객은 우리를 쉽게 떠나갑니다. ‘노 .. 더보기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