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입원...정신이 번쩍...ㅋㅋ 갑작스례 입원하고 보니 사실 할것도 없고 엄청나게 지루하긴 하지만 뭐 사실 하고 싶은게 있어도 아프니 어쩔수 없긴 하지만... 여튼 확실하게 깨달은게 있다면 내가 그동안 내 몸관리를 너무 엉망으로 내버려 두었다는것...정신못차리고 막 살아왔다는것... 세어보니 뭐라말할수 없이 많네.. 챙기고 돌보아야 할 가족이 있는데 그냥 힘들다는 이유로 막살아온듯 해서... 지금은 쓴웃음만 나오는데... 뭐 지금에 이 순간을 잠시 텀을두고 반성하란 의미로 생각하기로 했다. 더이상 슬픈 노래도... 나혼자만 슬픈척도 하지 않는걸로... 평균적으로 인생 살아갈날이 겁나 많이 남아 있다라고 가정한다면 배울것도 해야할것도 너무 많은게 현실이니... 이러구 있을때가 아니지..ㅋㅋ 뭘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세상 시트콤하게 살아갈수.. 더보기 한없는 마음 끝없는 생각... 한없는 마음 끝없는 생각 나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다. - 울 할아부지 - 더보기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 카프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