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좋은글

친구는 필요하다 느꼈지만,

친구가 꼭 필요하냐는 질문에도 전과는 생각이 다릅니다.

전엔 반드시 친구는 필요하다 느꼈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갈 수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친구하자, 친구하자 하며 허덕이며 세상을 헤매느니,

없으면 없는 대로 혼자 놀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말하고 싶어집니다.



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http://solomoon.com/ -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0) 2010.03.25
건드리지 마  (0) 2010.03.25
멀리 있으면  (0) 2010.03.25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게 됐을 때  (0) 2010.03.25
잊지 말아야 할 것  (0)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