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반드시 친구는 필요하다 느꼈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갈 수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요.
친구하자, 친구하자 하며 허덕이며 세상을 헤매느니,
없으면 없는 대로 혼자 놀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말하고 싶어집니다.
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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