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lomoon.ktdom.com/spboard/id/208/screen_shot/ee116.jpg)
![](http://solomoon.ktdom.com/spboard/img/img_skin/03-1001/zero.gif)
하지만 무엇을 위해 울어야 좋을지 나는 알 수 없었다.
누구를 위해서 울어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타인을 위해서 울기에는 나는 너무나도 나 자신밖에 모르는 인간이었고,
나 자신을 위해 울기에는 너무 나이 들어 있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solomoon 중에서...]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인생을 보내선 안된다 (0) | 2008.08.17 |
---|---|
귀 기울여 들어줄 때는 (0) | 2008.08.17 |
현실을 본다는 건 (0) | 2008.08.17 |
가장 행복한 일이다 (0) | 2008.08.17 |
친구 (0) | 200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