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전철을 기다리고, 같은 전철에서 흔들리고,
학교로 가는 언덕길을 걷고. 그런 일들이 기쁘고 즐거웠다.
전철 한 대를 그냥 보내기도 하고, 일부러 먼 길을 돌아 걷고,
그런 것들이 지금의 내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다.
세오 마이코 - 행복한 식탁
[solomoon 중에서...]
학교로 가는 언덕길을 걷고. 그런 일들이 기쁘고 즐거웠다.
전철 한 대를 그냥 보내기도 하고, 일부러 먼 길을 돌아 걷고,
그런 것들이 지금의 내게는 가장 행복한 일이다.
세오 마이코 - 행복한 식탁
[solomoon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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