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묵묵히 살아가야 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나쁜 일보다 좋은 일을 더 자주 기억하게 된다.
텅 빈 침묵은 이야깃소리와 웃음소리로 조금씩 채워지고
뽀족하기만 하던 슬픔의 모서리도 점점 닳아 무뎌진다.
로이스 로리 / 그 여름의 끝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자 (0) | 2009.07.09 |
---|---|
베니스에서 띄운 편지 (0) | 2009.07.09 |
인생은 생각 같지 않은 법이다 (0) | 2009.07.09 |
그가 전화를 했다 (0) | 2009.07.09 |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 시간 (0) | 2009.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