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별하다는 느낌 선우를 만나 절대적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미래의 행복도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인은 선우와의 인연이 특별하다는 느낌은 분명했다. 이런 '불구하고'의 사랑은 어쩌면 불구의 사랑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결국 이걸 사랑이라 하지 않는다면 뭐라 이름 붙일 수 있을까 4월의 물고기 - 권지예 - http://solomoon.com/ - 더보기 기억과 추억의 차이점 - 기억과 추억의 차이점이 뭔지 알아요? - 물론 모르죠. 알면 말하는 기안씨도 재미없지 않겠어요. - 기억은 언제든 그 순간이 다시 올 거라는 가능성을 믿는 거고, 추억은 가능성을 믿지 않는 거죠. 추억이라는 말에는 단 한번뿐이라는 의미와 마지막이라는 뜻이 들어있는 겁니다. 조진국 / 키스키스 뱅뱅 - 조진국 - http://solomoon.com/ - 더보기 말이 가진 힘 말이 가진 힘 누에가 자기 입에서 실을 뽑아서 고치를 짓는 것처럼 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다. 부정적인 언어가 입에 밴 사람은 고통과 괴로움의 인생집을 짓게 되고, 긍정과 평화의 언어가 흘러나오는 사람은 행복과 번영의 인생집을 짓게 된다. - 조신영,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에서 부정의 말은 부정을 낳고, 긍정의 말은 긍정을 낳습니다. 신의 책상에 이렇게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고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최규상, '긍정력 사전'에서 인용)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아름다운 도전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도전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합니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둡고 습한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혼자라는 것, 혼자 남겨질 것이라는 두려움, '외톨이=왕따' 라는 공식, 이런 것들이 우리를 외롭고 힘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혼자일 때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라도 혼자일 때를 즐기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혼자일 때 흔들리는 그런 자신을 감추려고 애쓰시지는 않으신가요? 궁금합니다.. 더보기 스파르타인 아버지의 조언, "아들아, 한발만 더 다가가서 찔러보렴"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더 이상 나아갈 곳이 없다고 여긴 그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이 필요해. 그 속에 성장의 비밀이 있는 것이 아닐까?" .... 스파르타인 아버지의 대답을 묻자 그분은 빙긋이 웃으며 다음과 같이 소리쳤다. "아들아! 한발만 더 다가가서 찔러보렴!" '한발만 더 다가가 찔러라' 중에서 (조선일보, 2010.3.17) 막막한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성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능력의 한계에 부딪친 느낌입니다. 주변 여건도 불리한 것 같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어 보입니다. 일에서도, 학업에서도, 이럴 때는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좌절이라곤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막막했던 시절은 다 .. 더보기 순수하고 강렬한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순수하고 강렬한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 ‘상처받은 인간이 패배를 겁내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수한 사람은 편하게 발걸음을 내딛어 너무나 쉽게 승리를 손에 쥐는 일이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순수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에너지를 더 온화한 마음으로, 더 명확하게, 더 강력한 목적의식에 의해 사용하며 자신의 길을 밟아 나가기 때문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을 경주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운 목표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순수하고 강렬한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20세기 초 영국 계몽사상가 제임스 알렌의 ‘원인과 결과’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나를 어루만지는 일 나를 어루만지는 일 자신의 심장과 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의 명상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수행이다. 자신의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심장을 보살피고, 자신의 간을 보살피는 수행이다. 사랑과 자비심을 갖고 자기 자신을 어루만지는 일이다. - 틱낫한의《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 * 자기 몸을 너무 혹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듯 매사 닦달하며 살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 채찍을 내려놓고 투명한 어항속의 물고기를 바라보듯, 지치고 굳어진 자신의 심장과 간을 좀 바라보십시오. '그래,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이 참 많다.' 마음으로 위로하며 깊은 명상으로 천천히 어루만져 주십시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 더보기 생각을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생각을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판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테마에 도전해가는 최고의 방법이자, 교세라가 지금까지 이어온 신제품 개발 시스템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최초 시작단계, 즉 아이디어 도출 단계에서 비관론자에게 일을 맡기면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 같은 비관론을 쏟아내며 지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일이 구체적으로 계획 단계에 들어가면 지나친 낙관론자는 진중하고 심사숙고 하지 못해 리스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낙관-비관-낙관’ 사이클은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에서...] 더보기 생각하는 인재와 악역(惡役)인재, 그리고 경영 경영자는 꿰뚫어보는 눈으로 무엇을 봐야 할까. 꿰뚫는 눈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보는 눈'이다.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인지, 그런 자질과 적성을 갖추고 있는지 봐야 한다.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나는 '생각하는 핵심 인재'가 될 사람이며, 또 하나는 '악인(惡人)', 즉 악역을 맡을 인재다. 이 두 가지 부류의 인재를 꿰뚫어보는 눈으로 찾아내야 한다. (215p) 이타미 히로유키 지음, 이혁재 옮김 '경영자가 된다는 것 - 인간, 시장, 전략, 결단과 경영의 다이내믹스'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그렇지요. 그래서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인사'입니다. 각각의 업무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인재는 어떻게 키우고 뽑을..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2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