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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21)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 마자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어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좋은 일만 생길 것이며, 혹시 나쁜 일이 생기더라도 지지 않고 이겨낼 자신이 있다. 나는 하고자 하면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마는 사람이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수밖에 없다.'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 중에서 (하늘아래, 154p) 지난 토요일 저녁. 매달 한번씩 모이는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회원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나서 초청강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비관주의자'와 '낙관주의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날 만난 초청강사의 말대로 힘든 일이 생기면 남이나 자기 '탓'을 하는 비관주의자, 부정적인 사람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그래서는 아무 것.. 더보기
에디슨의 명확한 목표... 10일마다 작은 발명품, 6개월마다 큰 발명품을 에디슨의 명확한 목표... 10일마다 작은 발명품, 6개월마다 큰 발명품을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18) 에디슨은 연구소를 건립할 당시 10일마다 작은 발명품 하나를 만들어내고 6개월마다 큰 발명품 하나씩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61년간의 발명 인생 동안 에디슨은 연 평균 18개의 특허를 취득했는데, 이는 일수로 따지면 20일마다 한 개의 특허를 취득한 셈이다. 결과적으로 멘로파크 시절에 설정해 놓았던 목표에 거의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앨런 액슬로드의 '상상력이 경쟁력이다' 중에서 (토네이도, 120p) '명확한 목표'는 우리에게 계속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내가 갈 곳이 어디인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쯤 와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10일마다 작은 발명품 하나를 만들어내고, 6개월마다.. 더보기
사랑과 증권투자의 경제학 사랑과 증권투자의 경제학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17) Stay with high-quality human beings. And once you find that you are in a junk relationship, sell immediately. 'Lessons in Love, by Way of Economics' 중에서 (뉴욕타임즈, 2008.7.13) "좋은 사람과 사귀고 결혼하라. 만약 정크(쓰레기) 같은 관계라는 것을 알게되면 즉시 청산하라..." 오늘은 오래간만에 조금 가벼운 주제입니다. 사랑과 증권투자, 조금 확대하면 인간관계와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벤 스타인이 뉴욕타임즈에 흥미로운 글을 썼네요. 'Lessons in Love, by Way of Economics'. 그.. 더보기
우세해진 금리인상론, 예의 주시해야 우세해진 금리인상론, 예의 주시해야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16) 지난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기점으로 정책금리 향방에 대한 국내외 시장과 학계의 기류가 `인상론' 쪽으로 확연히 돌아섰다. 하반기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던 국제유가가 전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이성태 한은 총재가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금리 인상을 시사한 데 따른 것이다. '갈수록 힘받는 `금리인상론'' 중에서 (연합뉴스, 2008.7.16) 금리의 향방은 중요합니다.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정책금리 향방에 대한 전망이 최근에 '인상론'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물론 원인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국제유가 때문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10일 기준금리를 동결했지요.. 더보기
아무일도없다....... 아무일도없다.....존재했다............... 더보기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 당신 주위의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그리고 자신이 하겠다고 말한 것을 반드시 해내는 사람을 찾아보라. 그 사람을 가까이 두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멀리 하라.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오늘 하루뿐 아니라 당신의 인생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말한 것을 지켜 믿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오늘 당장 시작하라! - 짐 스토벌의《오늘이 그날이다》중에서 - * 말하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렵다고들 합니다. 아닙니다. 말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번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뱉은 말은 '지나가는 말' 조차도 천금으로 여기고 지키는 사람, 그가 곧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말을 잘 지키는 사람을 우리는 지도자라 부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더보기
끊임없는 관심과 독려, 사후점검... 세종의 리더십 끊임없는 관심과 독려, 사후점검... 세종의 리더십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7.15) 그가 가진 장점 중의 하나는 이러한 반복적인 의사소통을 끊임없이 지속했다는 것이다. 상급 관청과 하급 관청이 점검과 잔소리에 지쳐서 귀찮아서라도 일을 이행하게 만드는 것은 임금이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지칠 줄 모르고 끊임없이 일을 독려할 수 있는 능력도 임금의 중요한 덕목이었던 것이다. 최기억의 '인간경영의 천재 세종' 중에서 (이지북, 136p)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나 국제관계에 갈등이 없을 수 없지요. 그런 갈등 속에서 구성원을 제대로 이끌어가는 것이 리더의 역할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여전히 혼란스러운 오늘, 한번 더 역사속의 리더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어제 황희 정승을 살펴보았지만, 황희 같은 훌륭한 인.. 더보기
사이 좋은 쌍둥이 사이 좋은 쌍둥이 똑똑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다. 절묘한 타이밍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교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위기와 기회는 본질적으로 정 깊은 쌍둥이와도 같다. - 장쓰안의《평상심》중에서 - * 위기와 기회는 한 몸입니다. 사이 좋은 쌍둥이처럼 늘 붙어 다닙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위기를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테니까요.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사람의 몫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중에서....] 더보기
경계하라!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경계하라!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한때는 희망으로 빛나는 이 길을 당신들도 언젠가 절망으로 걸어갈 날이 있을 것이다. 희망으로 한 번 빛나지 않는 길은 결코 절망으로도 이르지 못한다. 그것은 결코 길의 탓은 아니지만 경계하라! 그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다시금 경계하라! 불행조차 고여있지 않다는 진실을... - 공지영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중에서 - *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것이 가장 더럽게 썩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악취를 물씬 풍기는 퇴비거름에서 달콤한 유기농 농산물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짧게 울고(절망), 길게 웃는(희망) 사람이 되어 분수처럼 솟구치는 당찬 하루, 희망으로 걸어가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더보기
한참 늦었다고 생각할때..... 항상 지나온 나날들을 되돌아보고 후회하고 되돌아보고 후회하고에 연속이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후회하더라도 좋금이라도 덜 후회할수있는 그런 삶이고 싶어졌네요... 지금 뭔가를 아니 뭐든지 시작하기엔 너무많이 와버렸고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가하고 후회가 막심하지만 그렇다고 안할수는없공... 뭐든 시작해야겠습니다...처음부터 욕심부리지말고 찬찬히 그리고 습관화시켜서 좋금씩좋금씩 하다가 좀더 후에는 몸에 익숙해지게 만들어야겠지요....그리고 열정적으로 ㅋㅋ 뭐든 일년정도만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몸에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버리고...그리고 어느정도는 뭘하든지간에 약간에 전문성은 갖출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늦었다고 후회하지말고 시작해야죠...나의 발전은 평생의 노력이니까요... ㅋㅋ 이런생각을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