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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경제이야기

[펌]농욱 제 1화 '무대뒤에서 벌어지는 일들'

미국붕괴, 그 후를 말해보자


미국, 아니 세계를 장악한 유대금융세력의 지난시절 전술전략 주요 목표는 다민족해체와 세계 각국의 자치권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었고 이를 위한 구호는 ‘세계화’와 자본세력의 활동에 걸림돌을 제거하는 ‘신자유주의’의 관철이었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세계통일을 위한 도구다.)


 


또한 이러한 그들의 목표가 전세계인민들의 저항을 받지 않도록 수십년간 꾸준히 진행해온 작업이 바로 절대로 회복이 불가능한 규모의 금융버블과 부동산버블을 키워서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동반몰락 하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었다. 이른바 첨단금융기법으로 불리워온 그들의 핵심병기... 파생상품!

(파생상품이란 무기를 이용해 버블을 키우고, 그것을 터뜨려서 거지깡통을 차게 한다.)


 


지난시절 이 유대세력들은 전 지구를 장악하기 위해 세계1,2차 대전을 통해 짭잘한 자금을 긁어모을 수 있었으며... 군산복합이란 그들의 고부가가치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고, 세계경제의 혈액과 목줄인 금융과 석유유통을 장악해 사실상의 세계통치 기반을 이미 확보해 놓고 있었다.

(졔내들은 돈줄과 석유를 꽉잡고 있다.)


 


1900년 초부터 시작된 미국의 완전 숙주화 프로그램에 따라 인위적인 경제대공황을 계획했고 그 결과로 얻어진 것이...FRB의 사유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지위 확보, 달러의 발행권한이다.

(그러니까 이번 일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 아니야~♪'라는 노래 가사처럼. 역자주.)


 


그때와 똑같은 프로그램이 재차 가동된 것이 현 전 세계적 환란의 핵심이다. 이 환란의 특징은... 경제적인 세계공황에 절대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노리는 최종의 목표는 무엇일까?

(옛날에도 의도적인 공황으로 짭짤한 재미를 봤다.)


 


세계질서의 새로운 재편! --> New World Oder!

찌질이 부시가 그동안 여러 차례, 기회만 있으면 씨부려온 말이다.

(뉴월드 오더, 새로운 세계질서, 그냥 넘어가지 말자. 굉장히 의미 깊은 말이다.)


 


여기서 잠깐 이와 관련된 최근 뉴스 한토막을 점검해보기로 한다.


라미-트리셰, '新 브래튼우즈 체제' 잇단 지지 (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0.15 08:42


금융규제 강화 필요성 강조..라미 "누가 규제하느냐가 관건"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은행 국유화를 처음으로 단행해 세계 금융 위기가 일단 진정되도록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되는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제창한 '신 브레튼우즈 체제'에 세계무역기구(WTO)와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들이 잇단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WTO의 파스칼 라미 총재는 14일(이하 현지시각)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브라운 총리가 제창한 "신 브레튼우즈 체제가 세계 경제에 대한 규제 (강화)라는 의미라면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은 언제 그런 노력이 이뤄져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면서 "그 노력이 세계 금융시장에 대해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경제에 대한 규제강화. 밑줄 쫙~! 이젠 자유주의가 아니라 규제주의로 간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규제가 될 것이다.-원래 이걸 원했는대 그래서 자유주의로 갔다가 자유주의의 문제점을 극도로 부각시킨후,

 

"거봐 그러니까 규제주의 가는거야."

 

하면서 각 나라의 경제 주권을 빼앗는다.

이게 바로 헤겔의 변증법에 의한 '정반합' 기법이란 것이다.

정반합은 별거 아니다.

 

ex)나는 과일 장사, 한 무데기 1000원을 받고 싶다. 근대 손님이 깎을 것 같다.

 

정: 1200원 가격표를 붙인다.

반: 에이 아저씨 비싸요. 깎아주세요.

합: 남는거 하나도 없는대.. 뭐 예쁘시니까 깎아드리죠. 특별히.^^

 

이게 '정반합'이다. 역자주)



프랑스 사회당 정치인들과 교분이 많은 라미는 평소 '본인의 취미 가운데 하나가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라고 말할 정도로 금융시장 규제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이번 금융 위기와 관련해 "새로운 규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거듭 밝혀왔다.


라미는 그러나 "누가 규제할 것이냐는 문제도 중요하다"면서 현재 국제 금융시장을 국제통화기금(IMF)과 국제결제은행(BIS) 등이 다양하게 관장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이와 관련해 "다양한 견해들이 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CB의 장 클로드-트리셰 총재도 이날 뉴욕의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아마도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브렌트우즈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당시와 같은) 규제 시스템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그리고 투자시장에 규율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트리셰는 이번 금융 위기가 브레튼우즈 체제가 종료된데 따른 후유증이 쌓인 측면도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 1971년 미국 달러의 금 본위제가 폐지돼 변동 환율제가 도입된 점을 상기시켰다.


브라운은 지난 13일 영국 정부가 370억파운드 규모의 금융 안정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하면서 "국제 금융에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면서 "브레튼우즈 체제로 복귀하자"고 제의했다.


브렌튼우즈는 지난 1944년 44개국이 모여 2차대전의 후유증과 공황 사태를 막기 위해 합의한 협정으로 달러 중심의 태환 체제가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달러기준 고정 환율제가 도입되고 IMF와 세계은행 창설이 합의됐다.


그러나 브레튼우즈 협정이 60년이 넘는 예전의 시스템이며 이런 관리 체제로 엄청난 규모로 이뤄지는 국제적인 자본 이동을 제재할 경우 세계적인 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회의론도 만만치않게 제기되고 있다.


이제 어느 정도 보이시리라... 저 잡것들이 뭘 위해 전세계인민을 인질로 저런 말들을 씨부리는지.... ‘거품’을 다른 말로 말하면... 누군가 책임져야 할 빚(debt)이다. 현 경제시스템의 특징은 미래의 가치를 미리 땡겨쓰는 빚잔치 경제이고 이 과정에 대량의 거품이 양산된다. 아주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키워져 왔다. 이제 그 거품이 터진 것이다.


이제 New World Oder를 거론한 모든 환경이 다 조성되었다. 연출의 막이 오른 것이다. 앞으로 전세계언론을 통해 전세계인민들을 상대로 ‘새로운 체제의 필요성과 그 당위성’의 홍보전 파상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그 시작을 여러분들은 위의 기사로 처음 접하는 것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브래튼우드협정에 대해 인터넷에 긁어온 아래의 글을 덧붙인다.


브래튼우즈협정이란?


국제 금융 역사상 가장 큰 변환점 중 하나입니다. 이 협정은 과거 국제환율거래의 원칙이 금본위제도의 실패로(세계대공황)  나타난 국제환율거래의 문제점을 대체할 수단으로 나온 것이 바로 브랜트 우즈 협정입니다.

이 협정은 1944년 새로운 국제통화질서의 확립을 목적으로 미 브랜트 우즈라는 곳에서 44개국 대표들이 합의한 것입니다.  이 체제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국제통화기금(IMF)의 탄생입니다. 이 체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금본위체제 입니다. 과거 금본위제도가 영국을 중심으로 되어있던 것을 미국이 중심이 된 것입니다. (즉 세계경제 질서가 영국에서 미국으로 전환되는) 미국의 달러화만이 금과의 일정 교환비율을 유지하고 각 국의 통화는 기축통화(달러)와의 기준환율을 설정. 유지함으로써 환율을 안정시키는 제도로 고정환율제도 입니다.


그러나 이제도도 1960년 이후 사라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베트남전쟁 때문입니다.

베트남 전쟁으로 미국은 많은 전비를 쓰게 되었고, 그것을 달러의 무차별 발행으로 인해 달러가치의 폭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결국은 달러가치 폭락으로 인해 세계 금융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되고.. 이는 각국의 고정환율제도를 포기하게 되는 결과와 동시에 닉슨대통령의 금태환중지선언까지 가게 됩니다. (달러화의 폭락으로 금과의 교환비율이 늘어나게 되어 금이 부족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게 되어..)


결국은 이후 1976년에 킹스턴체제로 전환되어 지금까지 오게 됩니다. 이후 모든 국가는 변동환율제도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은 예외로 페그제라는 고정환율제도를 씁니다.(물론 지금은 변동환율제도 바꾼다고 했지만 말입니다.) 물론 과거 우리나라도 페그제를 썼습니다만 IMF로 인해 결국은 변동환율제도로 전환합니다.

(브레튼 우즈란 것은 그러니까

'우리 금본위로 하고, 달라를 기본으로 하고,

달라기준으로 각 나라의 돈을 맞추는거야.

그럼 세계의 돈이 통일 된거나 마찬가지 아냐?'

-여기에 역자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면, 전자화폐 제도가 핵심이 될 것 같다.전자적으로 메트릭스형 통제가 가능해진다.)



서서히 높여가는 냄비속 물에.. 여러분들은 여기까지 적응해 온 이유 때문에... 냄비 밖에서 불짚히는 패륜아들의 활동을 읽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곧 냄비속의 물은...우리모두의 살을 익혀버릴 온도에 다다르게 된다. 전세계인민들은 혹시나... 이 사실을 알아차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이번 환란이다. 가능한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런 흐름인 양 위장하는 것이 필요했고... 혹시나 몇몇 찌질이들이 눈치를 챈다 하여도... 아주 소수의 음모론자들의 허황된 주장인양 파묻어 버리기 위해, 또 순진히 받아들이도록 세뇌시키기 위해  언론의 장악이 필요했고... 앞으로 철저한 인류통제를 위해 우리의 보안법과 비슷한 미국의 애국법이 필요했다. 차후 각 국가를 전복하고 강제로 통폐합하기 위해... 인위적인 사회혼란이 조장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계엄이 선포되고 무자비한 인권유린을 통해 저항세력들의 ‘삭제’가 있을 것이다.

(인위적인 혼란의 조장.그걸 빌미로 꽁꽁 조여줌,역시 '정반합' 되겠다.)


 


이제 모든 것은 다 준비되었다.

각국의 정상들은 New World Oder를 협의하기 위해 빈번한 회동을 가질 것이다.

새로운 세계은행이 태동될 것이다.

새로운 기축통화가 출현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주체적 주권국가들이 점차 해체되고... 연합국가 형태로 정리되다가... 세계만방은 단일정부를 향해 모두 합하여 질 것이다.


경제단위가 통합되고... 정치적 단일체제가 출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강력한 협박이 지금의 경제위기의 핵심이다. 커튼뒤의 손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전 세계 경제의 통일과, 전 세계 화폐의 통일을 위해서, 지금의 세계 경제공황이 필요했다.

왜?

과일 장사도 '정반합'인대...세계 통일은 말해 뭘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