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말이면 전세계약이 끝이난다...그래서
한동안 고민했던건... 좋금은 무리한 대출을 받아서라도 이기회에 집을 장만할까...
아님 걍 전세로...고고...
이래저래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걍 전세로 가기로 했다... 대출을받고나서 이래저래 고민하면서 살고 싶지가 않아서이다.. 물론 2년뒤에는 집값이 다시 천정부지로 오를수도 아님 내려갈수도.. 아님 제자리일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너무 무리해서는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우선이었기에 내린선택...
아 그넘에 돈이 뭔지... 생각같아선.. 넓은집 사서.. 빠방한 인테리어에.. 가족만에 공간을 이쁘게 꾸며서 살고싶은데.. 뭐 누구나가 다 그런거겠지만...
자기야...ㅋㅋ 그리고 울 사랑하는 민아... 쬠만 참아라.. 이 아빠가 열심히 일해서... 호강시켜준다...ㅎㅎ
뭐 집장만이 꼭 행복은 아니지만...
여튼 뭘하던지간에 울가족 행복하게....ㅋㅋ 재미나게 잘 살자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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