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쁜 일'도 지나고 보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이 모든 복잡한 세상사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 '지켜보는 일'일지도 모른다.
황경신 / 괜찮아, 그곳에선 시간도 길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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