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군가의 뒷모습 같은 것이다.
나는 잘 모르는 그것.
나의 예상처럼 슬프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것.
그리고 남들은 잘 모르는 나의 그것.
쓸쓸함이란...
그런 오해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요시모토 바나나 / 슬픈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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