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식은 커피에 비유하곤 한다.
김형경의 소설에도 나오지 않던가.
사랑이 식으면 무심함이 아니라 냉담으로 변하듯이,
끓었다 식은 물이 냉수보다 더 차가운 이유는
반대급부의 환멸 때문이라고.
- 로맨스 헌터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0) | 2009.04.28 |
---|---|
상처 입지 않은 거리 (0) | 2009.04.27 |
기억이 생생할때 (0) | 2009.04.27 |
사치인지도 몰라 (0) | 2009.04.27 |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 (0) | 2009.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