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모든 왕비를 위한 재테크
권선영 지음
2008년 8월 26일 초판 1쇄
2008년 9월 12일 초판 2쇄
(주)도서출판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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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은 최대한 냉정하게, 조금 더 심하게 말하자면 피도 눈물도 없이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지독하게 종자돈을 모았기에 부동산 투자도 시작했고 성공할 수 있었다.
지금도 내 돈에는 모두 이름이 있다. 내 비자금, 남편의 노후자금, 해외여행비, 승현이.수현이 교육비, 유학자금 등. 목표가 분명히 있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적은 돈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게 된다.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은 역시 실전투자 경험이다. "무조건 사라. 그러면서 경험하는 게 가장 좋은 공부다." 앞서 얘기한 내가 벤치마킹한 선배언니의 조언이었다.
현장답사의 3원칙
1. 중개업소 5군대 이상은 방문하라 - 이 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나 생활수준이 높은 동네를 추천해 달라"고 말한다. 5군데 정도의 중개업소를 돌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지역이나 물건이 있게 마련이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갈때는 최대한 수수하게 하고 간다. 그리고 그분들이 말할때, 부동산에 대해 아는 척은 전혀 하지 않고 이야기를 듣는 것에만 집중한다.
2. 주차장의 차종이 무엇인지 살펴보라 - 출근시간 전, 또는 퇴근시간 후에 아파트 주차장을 둘러보고 차종을 보면 대략적으로 생활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3. 유치원, 학원의 수준을 체크하라
다가구주택의 가장 큰 매력은 임대수입이다...다가구주택은 시세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주거를 하면서 임대수입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처가 도리 수 있다...건물은 가치가 떨어져도 토지 가격은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임대수이을 얻으면서 땅은 고스란히 남아 있게 되므로 입지 선정만 잘한다면 밑지는 투자는 아니다.
건축법상의 주택의 분류
*단독주택 : 단독주택, 다중주택, 다가구주택(소유권 세대별 구분 x)
*공동주택 :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소유권 세대별 구분 o)
평지에 있는 땅도 좋지만, 완만한 구릉지나 경사를 이룬 땅이 용도에 따라서는 더 좋을 수 있다. 15도 정도 경사진 땅은 물 차는 것도 피할 수 있고, 조망권도 확보되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30도 이상 급경사가 있는 땅은 개발할때 제약이 많으므로 가치가 떨어진다...다른곳보다 경사가 높아 흙을 파내는 경우라면 오히려 흙을 팔아서 얻는 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세상모든왕비를 위한 재테크/권선영......* * * *|작성자 찰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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