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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횡설수설 하루일상

나에게 새로운일상이 주어졌으면....

일이 없을때는 지루하다 싶을정도로 일이 없다가도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정신차리지 못할정도록 일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곤 한다... 뭐 터져나온다라기 보다는 한달에 한번씩은 경험하곤 있지만 역시 바람직한 현상은 절대 아닌거다... 차라리 꾸준하게 일이 주어졌으면 좋으련만...
이제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지쳐가려한다...
문화생활도 저멀리 던져버린지 오래....
하루하루의 반복이 이제 지치다못해 지겹다라고나 해야할지...
스스로 노력해보라고 충고들 하지만 뭐... 잘 안되는걸...
ㅋㅋ 나름 즐겁게 살고 있긴 하지만...뭔가 활력소가 될만한 무엇인가가 필요한것은 분명.....
잠시 눈을감고 뜨면 다른세상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심정이랄지...
여튼 뭐 하루하루가 심심하다... 걍 세로운 사람들가 이런저런 형식없는 이야기나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것 만으로도 참 재미있을거란 생각을 하곤 하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과 친해지기란 정말 힘들다 힘들어... 왠지 서로 경계를 하게 된다랄지.... 뭐 다 그런거지 뭐....
뻔한 이야기지만 하고나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런거....
속에 담기보다는 누군가에서 풀어버려야 시원한 그런거...
세상엔 참 능력좋고 똑똑한 사람도 많고....ㅋㅋ
뭐 난 그부류에 속하진 않지만.. 걍 이대로 만족하고있다...
여하튼 이제는 내가 해야할 일이란게 내뜻되로 되어줬으면 한다....
한꺼번에 뭐 감당이야 내가 다 해내긴 하지만 여태 못해낸적은 없지만은
역시 한꺼번에 여기저기서 해야할일이 꼭꼭 숨어있다가 갑자기 확 튀어나와버리니...
이것처럼 괴롭고 짜증나는일도 없다...ㅋㅋ 뭐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어찌할수는 없지만...
ㅋㅋ 좀 변화가 필요하다랄까....
여튼 뭔가 재미난 일좀 생겨났으면 하고 하루에도 수십수백번씩 내자신에게 짜증을 내곤한다....
펜팔이란것도 해보고싶고.... 이멜편지도 주고받아보고싶고.... ㅋㅋ 걍 만나서 이런저런 형식없이 서로편하게 야기나누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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