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짐을 챙기고 또다시 떠나지만
흥분되지는 않았다.
숨이 차게 살지 않았던 이유였을 것이다.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에 나를 맡겨버리는
불안한 행복을 위한 무책임함
오기사 / 여행을 스케치하다
[http://solomoon.com/]
흥분되지는 않았다.
숨이 차게 살지 않았던 이유였을 것이다.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에 나를 맡겨버리는
불안한 행복을 위한 무책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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