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좋은글

내가 정의하는 '쉼'


'쉼' 이라는 단어를 육체적인 쉼으로 정의한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의미이다.

런던에 있는 동안 나는 나이도 잊었고, 마음의 병도 잊었다.

노력하지 않아도 자유로웠으며 애쓰지 않아도 즐거웠다.

이것이 내가 정의하는 '쉼'이다.


곽내경, <데이즈인런던> 중에서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올렛  (0) 2009.02.27
오늘의 삶이라는 기회  (0) 2009.02.27
괜찮은 거야  (0) 2009.02.27
잠이 오지 않는다  (0) 2009.02.27
이름  (0)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