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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IT관련

웹 2.0

Web 2.0은 기존의 Web 1.0 과 비교해서 어떤 버전의 개념이 아니라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Web은 전문가나 기업에서 주체가 됬다면
Web 2.0은 사용자가 주체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예로 UCC (User Created Contents) 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기업이나 전문가가 아닌 바로 사용자가 올리기도 하고
그런 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다른 곳으로 퍼가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지난 한 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웹2.0’이었다. 2004년 초 처음 명명된 이 용어는 구글, 아마존닷컴 등과 같은 최근 성공한 인터넷 기업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과거와 어떻게 차별화되는지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아직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두 차례의 ‘웹2.0 컨퍼런스’를 거치면서 그 개념이 구체화되고 있다. 웹(인터넷)이란 이름 뒤에 1.0에 대비되는 2.0이란 수식어를 붙인 것은 웹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웹이 어떠한 세대변화를 거쳤다는 것일까?
하지만 최근의 이런 분위기에 대한 비판 여론도 적지 않다.
이들은 웹2.0은 단지 “다시 한번 인터넷 붐을 일으키기 위한 사기수단에 불과하다”고까지 말한다.
여전히 ‘웹2.0은 무엇인가’에 대한 명확한 정의조차 내려지지 않았다.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실린 웹2.0에 대한 정의에도 “(웹2.0의)
정확한 의미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적혀 있다.
이렇듯 웹2.0이란 용어의 정의가 애매한 것은 웹2.0이란 용어의 탄생 배경과도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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