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후천적 귀족으로 진화하라
건강한 이기주의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정서의 충족을 느끼고 남에게 베풀 수도 있다.
먼저 자기 자신과 연애하라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신이 자신을 위해 하는 선택은 나쁜 게 아니다. 언제나 선택의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일단은 다른 모든 조건에 눈과 귀를 닫고 그것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를 위한 선택인지를 먼저 생각하라. 나를 최우선에 두고 한 선택에는 늘 후회가 적다.
시녀를 거느리지 않는 공주가 돼라
자신감 있는 여자만이 귀족으로 살 수 있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20대 여성들은칭찬의 말을 들으면 어쩔 줄 몰라 한다.
-자신감 있는 여자들은 칭찬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은근히 '당신, 보는 눈이 있구려'라는 메세지를 흘림으로써 간접적으로 칭찬한 사람을 높여 주기도 한다. 그런 여자들은 더 많은 칭찬을 듣고 더 많이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된다.
-남과 스스로에게 인정받고 대접받고 사는 '귀족'이 되고 싶다면, 칭찬의 말에 펄쩍 뛰면서 상대방을 무안하게 만들지 말고 그 말을 고맙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키우는 하나의 자산으로 맞아들여야 한다.
자신감과 교만의 차이
-자신감은 한마디로 '시녀를 거느리지 않는 공주가 되는 것'이다. 어설프게 똑똑한 여자들은 자신이 조금만 남보다 앞서도 서둘러 그들을 자기 아래에 두려고 한다. 여자들은 원래 같은 여자들이 자신보다 앞서 나가는 걸 지켜보기 힘들어 하는 마음이 조금씩은있기 마련인데, 교만한 여자들은 어떻게든 다른 여자들을 깎아내려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껴보려고 애를 쓴다.
-20대는 큰 성공도 없고 또한 뚜렷한 실패도 없는 시기다. 그래서 자신감 없는 사람과 오만으로 껍질만 공주인 사람이 넘쳐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30대가 되면 껍질만 공주인 사람은 도태되고 자신감 없는 사람과 진정한 자신감을 배운 사람만 남는다.
로또에 당첨되어도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
돈은 불행의 씨앗인가?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돈 때문에 불행해지지 않는 건 단순히 돈만 벌어 모은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돈을 부리는 법을 배워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순히 돈을 가진 소유주가 아니라 돈과 함께 숨쉬고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돈에 익숙하고 돈의 성질을 잘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돈으로 행복할 줄도 안다.
돈과 안면을 익혀라
-돈과 안면을 트는 첫 단계는 역시 그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다. 나는 왕초보 20대들이 재테크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일단 현재 그 분야의 베스트셀러 몇 권을 보라고 한다.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다 좋은 책이라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읽기 쉬운 책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당장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가서 거래를 터보기를 권한다. 월급 통장에서 자동이체되어 빠져나가는 적금 통장같은 것만 만들지 말고 주택 청약 통장을 개설하거나 적립식 펀드 같은것에도 가입해보라. 가입을 할 때에는 직원이 권하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하지 말고 모르는 것은 빠짐 없이 물어보고 금리나 기타 조건도 꼼꼼히 따져보라.
-실전에서 소액이라도 내 돈이 걸린 일을 두고 고심하는 것과 생판 남의 일일 뿐인투자를 책으로만 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제테크는 뭐니뭐니 해도 실천이다.
나에게 필요한 사치를 연구하라
-사람들은 돈이 있기만 하면 쓰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돈을 잘 쓰는 것도 버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돈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안쓰려고만 하면 자신이 정말 돈을 써야 할 곳이 어딘지 알 수 없게 되고 돈을 안 쓸 수 밖에 없는 삶 속에 갇히게 된다. 대신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돈을 쓸 때는 신중해야 한다. 그래야 매번 소비를 할 때마다 다음소비에 필요한 교훈을 얻게 되고 돈을 잘 쓰는 사람이 된다.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 소비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여자들은 막연한 소비욕구 때문에 헛돈을 쓰는 일이 결코 없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사치 이외에는 생계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돈만을 쓰기 때문에 과소비란 없다.
남이 당신을 박대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인격장애자들의 먹이가 되지 말라
-누군가가 당신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기분 나쁘다면 그리고 그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는 결코 당신에게 호의를 가진 것이 아니다. 진심이 담긴 말이라면 귀에는 쓸지 몰라도 가슴만은 찡하게 울리게 되어 있다. 인신공격성 농담이라도 내게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면 마음 상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다.
-아무리 친근한 표정과 현란한 농담으로 치장된 말이라고 해도 당신을 모욕하고 깎아내리는 내용을 담은 말을 하는 인격장애자들에게는 단호히 대처하라.
구박당하는 데 익숙해지지 말라
-무엇보다 소중한 20대의 당신은 자신을 괴롭히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을 보면 선창에 풀린 청어처럼 파닥거려야 한다. 드러내놓고 나를 무시하는 태도를 만나면 위장이 뒤틀려야 건강한 자아를 가진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잃게 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신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당신을 귀족처럼 대접해줄 줄 아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게 될 것이다.
책을 함부로 읽어라
책도 소비하라
-우리는 책을 좀 더 만만하게 볼 필요가 있다. 습관처럼 사서 보고 친구에게 주거나 지하철에 두고 내릴 만큼 만만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우리가 책을 읽고 소비하는 물건으로 생각한다면 외국에서처럼 소장본과 같이 문고판도 나와 싼값에 책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별하게 살려면 책 속의 뻔한 말들에서 진리를 찾아라
-불행을 찾아다니는 여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모든 충고들을 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녀들은 쉽지 않게 말을 꺼내는 친구들의 진심어린 고언을 흘려듣고, 경험자들의 충고를 무시한다. 그리고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의 책들을 읽지 않는다.
-20대에는 너무 많이 들어서 귀가 무뎌져버린 말들을 자기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자기 인생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에게 해결하고 싶은 문제나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에 대한 모든 충고와 조언들은 결코 뻔하다고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차례만 봐도 내용이 훤히 보이는 책들이라고 해서 읽지도 않고 덮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지상에 추녀는 없다
뭐든 꾸미지 않은 것이 아름답다?
-그들이 끌리는 외모라는 게 타고난 몸매와 주먹만 한 얼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처럼 절대적인 미의 공식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를 지나치게 방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되는 것 같다. 실제로 그렇건 그렇지 않건 말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 느낌을 지속시키는 일이란 아나콘다를 귀여워하게 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노력 없이 아름다운 여자는 없다
-우리 주변에는 분명 겉모습만 그럴듯하고 속이 빈 여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녀들의내적 빈곤이 외모를 가꾸는 데에서 기인한다는 것은 편견이며 오해다. 나는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면서 자기중심을 더 잘찾아나가는 여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녀들은 거울을 더 자주 들여다보고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면서 내적, 외적인 개성을 찾아내고 나날이 더 자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었다. 행복해지면서 더 예뻐졌고, 예뻐질수록 자신감도 커져갔다.
[http://solomoon.com/]
후천적 귀족으로 진화하라
건강한 이기주의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다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정서의 충족을 느끼고 남에게 베풀 수도 있다.
먼저 자기 자신과 연애하라
-스스로를 사랑하는 당신이 자신을 위해 하는 선택은 나쁜 게 아니다. 언제나 선택의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일단은 다른 모든 조건에 눈과 귀를 닫고 그것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를 위한 선택인지를 먼저 생각하라. 나를 최우선에 두고 한 선택에는 늘 후회가 적다.
시녀를 거느리지 않는 공주가 돼라
자신감 있는 여자만이 귀족으로 살 수 있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20대 여성들은칭찬의 말을 들으면 어쩔 줄 몰라 한다.
-자신감 있는 여자들은 칭찬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은근히 '당신, 보는 눈이 있구려'라는 메세지를 흘림으로써 간접적으로 칭찬한 사람을 높여 주기도 한다. 그런 여자들은 더 많은 칭찬을 듣고 더 많이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된다.
-남과 스스로에게 인정받고 대접받고 사는 '귀족'이 되고 싶다면, 칭찬의 말에 펄쩍 뛰면서 상대방을 무안하게 만들지 말고 그 말을 고맙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키우는 하나의 자산으로 맞아들여야 한다.
자신감과 교만의 차이
-자신감은 한마디로 '시녀를 거느리지 않는 공주가 되는 것'이다. 어설프게 똑똑한 여자들은 자신이 조금만 남보다 앞서도 서둘러 그들을 자기 아래에 두려고 한다. 여자들은 원래 같은 여자들이 자신보다 앞서 나가는 걸 지켜보기 힘들어 하는 마음이 조금씩은있기 마련인데, 교만한 여자들은 어떻게든 다른 여자들을 깎아내려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껴보려고 애를 쓴다.
-20대는 큰 성공도 없고 또한 뚜렷한 실패도 없는 시기다. 그래서 자신감 없는 사람과 오만으로 껍질만 공주인 사람이 넘쳐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30대가 되면 껍질만 공주인 사람은 도태되고 자신감 없는 사람과 진정한 자신감을 배운 사람만 남는다.
로또에 당첨되어도 불행해지지 않는 방법
돈은 불행의 씨앗인가?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돈 때문에 불행해지지 않는 건 단순히 돈만 벌어 모은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돈을 부리는 법을 배워 터득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순히 돈을 가진 소유주가 아니라 돈과 함께 숨쉬고 소통하는 사람들이다. 돈에 익숙하고 돈의 성질을 잘 아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돈으로 행복할 줄도 안다.
돈과 안면을 익혀라
-돈과 안면을 트는 첫 단계는 역시 그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다. 나는 왕초보 20대들이 재테크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일단 현재 그 분야의 베스트셀러 몇 권을 보라고 한다.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다 좋은 책이라는 법은 없지만 적어도 읽기 쉬운 책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당장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가서 거래를 터보기를 권한다. 월급 통장에서 자동이체되어 빠져나가는 적금 통장같은 것만 만들지 말고 주택 청약 통장을 개설하거나 적립식 펀드 같은것에도 가입해보라. 가입을 할 때에는 직원이 권하는 대로 아무 생각 없이 하지 말고 모르는 것은 빠짐 없이 물어보고 금리나 기타 조건도 꼼꼼히 따져보라.
-실전에서 소액이라도 내 돈이 걸린 일을 두고 고심하는 것과 생판 남의 일일 뿐인투자를 책으로만 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제테크는 뭐니뭐니 해도 실천이다.
나에게 필요한 사치를 연구하라
-사람들은 돈이 있기만 하면 쓰는 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돈을 잘 쓰는 것도 버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중요한 일이다.
-돈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안쓰려고만 하면 자신이 정말 돈을 써야 할 곳이 어딘지 알 수 없게 되고 돈을 안 쓸 수 밖에 없는 삶 속에 갇히게 된다. 대신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돈을 쓸 때는 신중해야 한다. 그래야 매번 소비를 할 때마다 다음소비에 필요한 교훈을 얻게 되고 돈을 잘 쓰는 사람이 된다.
-자신을 정말 행복하게 하는 소비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여자들은 막연한 소비욕구 때문에 헛돈을 쓰는 일이 결코 없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사치 이외에는 생계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돈만을 쓰기 때문에 과소비란 없다.
남이 당신을 박대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인격장애자들의 먹이가 되지 말라
-누군가가 당신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기분 나쁘다면 그리고 그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는 결코 당신에게 호의를 가진 것이 아니다. 진심이 담긴 말이라면 귀에는 쓸지 몰라도 가슴만은 찡하게 울리게 되어 있다. 인신공격성 농담이라도 내게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면 마음 상하지 않고 함께 웃을 수 있다.
-아무리 친근한 표정과 현란한 농담으로 치장된 말이라고 해도 당신을 모욕하고 깎아내리는 내용을 담은 말을 하는 인격장애자들에게는 단호히 대처하라.
구박당하는 데 익숙해지지 말라
-무엇보다 소중한 20대의 당신은 자신을 괴롭히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을 보면 선창에 풀린 청어처럼 파닥거려야 한다. 드러내놓고 나를 무시하는 태도를 만나면 위장이 뒤틀려야 건강한 자아를 가진 것이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잃게 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당신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당신을 귀족처럼 대접해줄 줄 아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게 될 것이다.
책을 함부로 읽어라
책도 소비하라
-우리는 책을 좀 더 만만하게 볼 필요가 있다. 습관처럼 사서 보고 친구에게 주거나 지하철에 두고 내릴 만큼 만만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 우리가 책을 읽고 소비하는 물건으로 생각한다면 외국에서처럼 소장본과 같이 문고판도 나와 싼값에 책을 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별하게 살려면 책 속의 뻔한 말들에서 진리를 찾아라
-불행을 찾아다니는 여자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모든 충고들을 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녀들은 쉽지 않게 말을 꺼내는 친구들의 진심어린 고언을 흘려듣고, 경험자들의 충고를 무시한다. 그리고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며 대부분의 책들을 읽지 않는다.
-20대에는 너무 많이 들어서 귀가 무뎌져버린 말들을 자기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해 자기 인생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에게 해결하고 싶은 문제나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에 대한 모든 충고와 조언들은 결코 뻔하다고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차례만 봐도 내용이 훤히 보이는 책들이라고 해서 읽지도 않고 덮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지상에 추녀는 없다
뭐든 꾸미지 않은 것이 아름답다?
-그들이 끌리는 외모라는 게 타고난 몸매와 주먹만 한 얼굴,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처럼 절대적인 미의 공식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를 지나치게 방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리게 되는 것 같다. 실제로 그렇건 그렇지 않건 말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 느낌을 지속시키는 일이란 아나콘다를 귀여워하게 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노력 없이 아름다운 여자는 없다
-우리 주변에는 분명 겉모습만 그럴듯하고 속이 빈 여자들도 있다. 그러나 그녀들의내적 빈곤이 외모를 가꾸는 데에서 기인한다는 것은 편견이며 오해다. 나는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면서 자기중심을 더 잘찾아나가는 여자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녀들은 거울을 더 자주 들여다보고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면서 내적, 외적인 개성을 찾아내고 나날이 더 자신을 발전시켜나가고 있었다. 행복해지면서 더 예뻐졌고, 예뻐질수록 자신감도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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