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좋은글 나란히 앉아 있었다 고독한마법사 2009. 3. 16. 09:49 우리는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그와 나 사이에는 차가 급회전을 할 때 아차 하면 서로 어깨가 닿을 만큼의 거리가있다. 아차 하면 닿을 수도 있으나 우리 두 사람은 다 서로에게 닿지 않을 것을안다.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지영 / 사랑후에오는것들中 [http://solomoon.co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머지않은 어느날...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사한것 (0) 2009.03.16 그런 경험.. (0) 2009.03.16 사람은 말이야... (0) 2009.03.16 늘 혼자이다 (0) 2009.03.16 이렇게 대답했다. (0) 2009.03.16 '기타/좋은글' Related Articles 간사한것 그런 경험.. 사람은 말이야... 늘 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