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할 줄 알면서

사람은 누구나 삶에서 중요하거나 소소하거나 많은 결정을 한다.

그리고 그 결정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결함 투성이 일 때 하는 것이 후회다.

그리하여 어떤 의미에선,

그런 후회를 점점 줄여가는 것이 성장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삶에선 어떻게 해도 후회할, 선택의 시간이란 게 존재한다.

역설적인 것은 중요한 결정일수록 더욱 그러하다는 것인데,

합리적인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

즉,'사랑' 에 대해서 라면

심지어 '후회할 줄 알면서' 결정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http://solom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