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곳에서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행복은 그 반대다.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꽃이다.
또는 한쌍의 카나리아다.
눈앞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 무라카미 류, <69>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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