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회사란 것은 아무리 덩치가 커도 위기가 닥치면 쉽게 무너지는 허약한 존재다. 이런 조직의 허약성은 최고경영자가 가장 많이 느낀다. 그러므로 최고경영자의 임무는 전 사원들에게 현장의 위기감과 긴장감을 계속 전달하는 것이다. - 한창우 회장, ‘마루한이즘’에서 |
한회장은 42세 때 파산을 경험한 이후 헝그리 정신, 도전정신, 위기감과 긴장감이라는 4단어를 잠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일찍이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회장은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Only The Paranoid Survive) 고 강조했습니다. 편집광의 사전적 의미는 ‘이유 없이 두려워하고, 병적으로 의심이 많은’의 뜻입니다. 회사가 잘 나갈수록 정신착란증에 걸린 자처럼 초긴장 상태로 항상 경계하는 자만이 경쟁에 이길 수 있는 사회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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