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그리 큰일도 아닌것 가지고 이렇게 쩔쩔매 하며 여기저기 전화해서 부탁하고...
아 그런다고 상대방이 호락호락 부탁을 "옙 원하시는대로 해드릴꼐요"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모든상황들이 짜증나고 화가나고 뭐 쩝....걍 열받았다랄지...
핑계거리 같지만 애초에 첨부터 잘 설계하고 네이밍룰적용을 잘했더라면 이러한 사태는 없었을 터인데하고 지금 이순간 간절하게 생각하고 있는중이다.....ㅠㅠ
젠장... 뭘랄까...따사롭고 화창한 어느무지좋은 날에 무자게 깨끗한 길을 가다가 아무도 밟지 않는 똥을 밟은 느낌이랄지.... 여튼 지금에 내 기분상태다...
뭐든 쉬운건 없구나... 열받지만 뭐 어쩌겠냐...
나에게 주어진 일들은 최소한 저렇게만은 하지 말자.... 좋금만 더 앞서서 생각하자고...제~~~발.....
좀있음 회식시간......^^ 아 알콜섭취금지라니 나원참...~~ 걍 눈으로 즐기며 안주나 먹어줘야겠다....^^ 캬~~ 내몸이 좀더 건강해지고 그러면 인생주부터~~~^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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