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침 보다 모자람이 낫다 |
계영배(戒盈杯)라는 술잔이 있다. 계영배에 술을 70% 이상 따르면 술이 전부 빠져나간다고 한다. 나는 인생도 계영배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하고 싶은 것의 70%만 말하고, 행동하고 싶은 것의 70%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갖고 싶은 것도 70%만 갖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 오명 건국대 총장,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에서 |
원래 고대 중국에서 제천의식 때 사용하던 의기(儀器)였다고 합니다.
욕심과 자만심은 누르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남의 좋은 의견은 반영하되, 성공했을 경우 공은 나누는 그런 겸손을 가르치는
계영배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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