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은 지치려고하네....

난 전산관련 일을 하고있다...
현재 모 생명사에서 리스크/수익성 관리를 하고있다...
수익성 관리는 매달 2~5일정도를 야근을 해야한다... 단 한번도 빠짐없이 문제가 있어왔다...
오늘도 여지없이 야근을한다... 야근을하게되면 뭐 보통 12시는 기본이니깐...
매달 반복되는 작업을 연이어 하려니 이젠 지치려고한다...개선에 여지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성이라 진행은 되고있지 않다.. 뭐 언제인가는 하게되겠지만...
아직은 아닌듯하다.. 그놈이 돈이문제지... 그런데 세상에 어느프로젝트를 하는데 돈이 안들수있나.. 공짜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지...
한동안은 걍 이런일상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곤했는데.. 이젠 좀 지치려한다...
선택에 기로에 서버린걸까... 이래저래 짜증도 나고 걍 모든게 싫어져 버렸다...
지금 이상황도 싫고... 경영관리시스템인가... 그 수익성EIS관련해서도 뭐 진행하고있긴 하지만 걍 주는대로 일하고있다.. 회의를 가더라도 뭐 여튼 모든것들이 짜증난다...
우수운 놈에 세상인듯 하다 재기랄... 뭐 그리 대단들하다고...
하여튼 다 귀찮아... 여유만 있다면 한동안 쉬고싶다...
ㅋㅋ 하지만 그런상황은 아니므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