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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좋은글

우는 한이 있어도

 

실수하고 싶지 않다.

실수라도 좋다는 각오로

누군가의 가슴에 뛰어들지 못하는 거죠.

하지만, 실수하지 않기 위해 내내 움츠리고 있는 것보다,

실수를 저지르고 우는 한이 있어도 움직여보려 한다.


요시다 슈이치 <7월 24일 거리>
[http://solo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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