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도우며 살자
살아라. 그리고 사는 것만으로 충분치 못하게 하라.
살아라. 그리고 삶이 너무 많지 않도록 도와라
- 오린 E. 에디슨 -
1977년 <<가이드 포스트>>지(誌)는 한 등산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보도했다.
그 등산객은 산에서 눈보라를 만나 길을 잃어버렸다. 대픽소를 찾아 헤매다가 손과 발이 얼고 급기야 온 몸이 꽁꽁 얼어 동사(凍死)직전에 이르렀다.
그는 그렇게 헤매이다가 자기보다 더 비참한 지경에 처한 등산객을 발견했다. 그는 이미 쓰러져서 죽음 직전에 있었다.
그 순간, 그는 눈에 쓸어져 있는 그 사람을 도와 주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는 쓰러져 있는 사람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팔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드디어 그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들은 구조를 받았다.
후일 그는 그를 도와 준 것이 결국 자기 자신을 도운 결과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낯선 사람의 팔다리를 비비는 동안 얼어 붙었던 자신의 팔다리도 온기를 찾았고, 마비되었던 신경이 되살아난 것이다.
삶의 여정에서 때로는 남을 돕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의 생을 윤택하게 하는 길임을 잊지 말자.
살아라. 그리고 사는 것만으로 충분치 못하게 하라.
살아라. 그리고 삶이 너무 많지 않도록 도와라
- 오린 E. 에디슨 -
1977년 <<가이드 포스트>>지(誌)는 한 등산객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보도했다.
그 등산객은 산에서 눈보라를 만나 길을 잃어버렸다. 대픽소를 찾아 헤매다가 손과 발이 얼고 급기야 온 몸이 꽁꽁 얼어 동사(凍死)직전에 이르렀다.
그는 그렇게 헤매이다가 자기보다 더 비참한 지경에 처한 등산객을 발견했다. 그는 이미 쓰러져서 죽음 직전에 있었다.
그 순간, 그는 눈에 쓸어져 있는 그 사람을 도와 주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는 쓰러져 있는 사람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팔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드디어 그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들은 구조를 받았다.
후일 그는 그를 도와 준 것이 결국 자기 자신을 도운 결과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낯선 사람의 팔다리를 비비는 동안 얼어 붙었던 자신의 팔다리도 온기를 찾았고, 마비되었던 신경이 되살아난 것이다.
삶의 여정에서 때로는 남을 돕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의 생을 윤택하게 하는 길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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