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5.
꿈,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
꿈은 간직하고만 있어도 이루어진다
꿈은 삶의 자동항법장치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당신은 아직도 갖은 괄시와 모멸을 참아내고, 하루 걸러 하루 코피를 터뜨리며, 양은냄비에 계란도 없이 라면 끓여 먹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하는가? 정말 꿈을 이루고 싶다면 각오하지 말라. 각오하며 이를 악물어 봤자 어금니만 상한다. 꿈은 그저 이룰 태세를 갖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삶이 꿈을 향해 가게 되어 있다. 마음속에서 꿈을 포기하고 지워버리지만 않는다면 손 놓고 있어도 저절로 흘러간다.
꿈의 힘을 믿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그 첫번째가 꿈이 없는 경우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과 바람이 있는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꿈을 품는 사람은 드물다. 없는 꿈이 이루어질 턱이 없으니 그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사람들이 목표에서 돌아가는 길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갈 목적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기만 하면 길을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당장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져 꿈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해도 지금의 이 상황조차 꿈을 향해 가는 또 다른 길이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말라.
-꿈은 꼭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리는 에너지 덩어리다. 사람의 무의식이 직접적인 인과관계 없이도 현실과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융의 동시성 이론도 꿈의 힘을 뒷바침한다.
그 나이를 먹도록 실패도 안 해보고 뭐 했니?
실패를 안 해본 인생이야말로 실패한 인생이다
-어려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식의 말을 들었을 때에는 그저 실패한 사람을위로하려고 누가 지어낸 말이겠거니 했었다. 실패는 실패일 뿐이라고 여겼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실패를 여러번 겪다보니 '실패의 맛'이 느껴졌다. 내게 불만족스러운 상황과 맞닥뜨렸을 때 가만히앉아서 감수하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애쓰다가 실패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건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게 정말로 많기 때문이다. 실패를 통해 얻은 것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완벽한 실패란 없다고 본다.
20대는 실패의 황금기다
-20대는 실패를 해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실패를 한다고 해서 비웃을 사람도 없고, 가진것 없는 이때의 실패가 인생에 큰 타격을 줄것도 별로 없다. 넘어질 때마다 발딱발딱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도 있다.
-20대는 못먹는 감을 부지런히 찔러봐야 하는 시기다. 내가 못먹는 감이라고 해서 쳐다보지도 않는다면 영영 감 먹을 기회는 오지 않는다. 감 주인한테 잔소리 들을 각오를 하고 부지런히 찔러가며 내가 어딜 봐서 감도 못 먹을 사람인지 연구하는 여자에게만 언젠가 감을 먹을 차례가 돌아오는 것이다.
-실패도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된다. 실패와 친해져라. 그래야 더 많은 실패를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지금 당신에게 정말 이루고 싶은 일이있다면 딱 스무 번만 시도해 보겠다고 다짐해보라. 스무 번을 실패하지 않는 한 섣불리 좌절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아두라. 아마 자신이 정말 원하는일이라면 생각보다 적은 시도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스무 번을 시도하고도 잘 안 됐다면 그 길은 당시느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포기하라. 자신이 무얼 포기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과이며 인생의 큰 부분을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실패한 인생을 사는 어른들의 공통점은 젊은 시절 실패를 너무 적게 해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생각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현재에 고여 썩게 만들었다. 미국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은 최다 홈런과동시에 최다 삼진아웃도 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십 년 후 실패한 인생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밖으로 나가 부지런히 실패해라. 실패의 교훈과 비레해서 얻게 될 크고 작은성공의 경험들은 정확히 그 횟수만큼 당신을 남보다 앞서게 해줄 것이다.
일을 내려면 김칫국부터 마셔라
된다고 믿어야 된다
-꿈꾸지 않는 자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꿈을 믿고 기억하는 데에는 '김칫국 마시기'만 한 것이 없다. 이미 자신의 마음속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삶이 꿈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 수 도 있다. 세상 모든 일은 된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먼저 자격을 갖추기만 하면 바라는 것들은 언제고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바로 당신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 같고 싶은 것에 대해 대비하여 미리 김칫국을 마실 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꿈을 위한 준비는 아무리 빨리 해도 이르지 않다
-보통 사람들은 당장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희박한 일들에 대해서는 대비하려 들지 않는다. 희망을 가지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을 발전적이고 즐겁게 사는 데 도가 튼 고급 속물들은 희망을 이용할 줄 안다.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은 희망을 만끽하고 즐기는 일이다.
-언제나 기회는 갑자기 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꿈이 내 손에 들어와 있지 않다고 해서 그 이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된다.
-꿈은 사채빚이 아니다. 미래에서 미리 끌어다와서 현재를 즐기는데 써도 아무 뒤탈이 없다.
성질 급한 여자만이 꿈을 이룬다
무언가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언제나 '지금'이다
-성격 급한 여자들이 성공하는 건 어떤 일이건 그것이 이루어지려면 '행동'이 일어나야 하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나 '지금'이기 때문이다. 그 일이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당장 하지 못하는 일은 영원히 못하는 일이다.
20대에는 일단 저질러라
-당신이 무언가 행동을 하려고 결심한 일이 있다면, 그리고 자꾸만 여러가지 일이 생겨서 언제쯤 행동에 옮길지 갈등하고 있다면 무조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결심을 실천하는 데 거치적거리는 이유가 500가지가 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안 한 것은 안 한 것이다.
-섬세하고 신중한 많은 여자들이 비슷한 실력의 남자들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적은 이유중의 하나가 일 저지르는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지쳐 생각을 포기하고는 결정의 시점이 다가오면 또다시 생각한다. 결정을 내린다 해도 행동을 하기 직전 다시 한번 망설인다.
-20대는 생각을 조금 덜하고 행동을 많이 해도 되는 시기다. 책임져야 할 일이 적은 20대에는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것에 실보다는 득이 많다. 아직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만나지 못한 근사한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무수히 널려 있는데 언제까지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고 말 것인가?
-당신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들, 결심한 모든 일들을 '내일부터' '다음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가 아닌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라.
전화 잘 하는 여자가 성공한다
여자는 누구나 전화를 잘한다?
-여자들의 전화 수다는 남자들이 절대 이해 못하는 미스터리 중의 하나다. 적어도 편한 사람과 편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서만큼은 여자들 모두가 전화하는 데 프로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생활의 도구'라는 전화기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가면 젊은 여자들만큼 전화를 활용하는 데 소극적인 계층도 없는 것 같다.
전화기피증을 극복하면 사는게 편해진다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기가 쉬운 일이 아니듯 편하지 않은 사람과의 어색한 통화가 뛸 듯이 기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불편하다고 전화하기를 피할 때 받게 될 스트레스와 불이익을 생각하면 전화를 걸 때의 어색함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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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
꿈은 간직하고만 있어도 이루어진다
꿈은 삶의 자동항법장치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당신은 아직도 갖은 괄시와 모멸을 참아내고, 하루 걸러 하루 코피를 터뜨리며, 양은냄비에 계란도 없이 라면 끓여 먹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고난이라도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하는가? 정말 꿈을 이루고 싶다면 각오하지 말라. 각오하며 이를 악물어 봤자 어금니만 상한다. 꿈은 그저 이룰 태세를 갖추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삶이 꿈을 향해 가게 되어 있다. 마음속에서 꿈을 포기하고 지워버리지만 않는다면 손 놓고 있어도 저절로 흘러간다.
꿈의 힘을 믿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그 첫번째가 꿈이 없는 경우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과 바람이 있는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꿈을 품는 사람은 드물다. 없는 꿈이 이루어질 턱이 없으니 그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사람들이 목표에서 돌아가는 길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갈 목적지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기만 하면 길을 저절로 나타나게 되어 있으니 말이다. 당장 뜻하지 않은 일이 벌어져 꿈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해도 지금의 이 상황조차 꿈을 향해 가는 또 다른 길이라는 걸 절대로 잊지 말라.
-꿈은 꼭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엄청난 일을 저질러버리는 에너지 덩어리다. 사람의 무의식이 직접적인 인과관계 없이도 현실과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융의 동시성 이론도 꿈의 힘을 뒷바침한다.
그 나이를 먹도록 실패도 안 해보고 뭐 했니?
실패를 안 해본 인생이야말로 실패한 인생이다
-어려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식의 말을 들었을 때에는 그저 실패한 사람을위로하려고 누가 지어낸 말이겠거니 했었다. 실패는 실패일 뿐이라고 여겼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실패를 여러번 겪다보니 '실패의 맛'이 느껴졌다. 내게 불만족스러운 상황과 맞닥뜨렸을 때 가만히앉아서 감수하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애쓰다가 실패하는 게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건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게 정말로 많기 때문이다. 실패를 통해 얻은 것들은 고스란히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완벽한 실패란 없다고 본다.
20대는 실패의 황금기다
-20대는 실패를 해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실패를 한다고 해서 비웃을 사람도 없고, 가진것 없는 이때의 실패가 인생에 큰 타격을 줄것도 별로 없다. 넘어질 때마다 발딱발딱 일어설 수 있는 에너지도 있다.
-20대는 못먹는 감을 부지런히 찔러봐야 하는 시기다. 내가 못먹는 감이라고 해서 쳐다보지도 않는다면 영영 감 먹을 기회는 오지 않는다. 감 주인한테 잔소리 들을 각오를 하고 부지런히 찔러가며 내가 어딜 봐서 감도 못 먹을 사람인지 연구하는 여자에게만 언젠가 감을 먹을 차례가 돌아오는 것이다.
-실패도 자연스럽게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된다. 실패와 친해져라. 그래야 더 많은 실패를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지금 당신에게 정말 이루고 싶은 일이있다면 딱 스무 번만 시도해 보겠다고 다짐해보라. 스무 번을 실패하지 않는 한 섣불리 좌절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아두라. 아마 자신이 정말 원하는일이라면 생각보다 적은 시도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스무 번을 시도하고도 잘 안 됐다면 그 길은 당시느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깨끗하게 포기하라. 자신이 무얼 포기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성과이며 인생의 큰 부분을 절약하게 되는 것이다.
-실패한 인생을 사는 어른들의 공통점은 젊은 시절 실패를 너무 적게 해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생각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현재에 고여 썩게 만들었다. 미국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기네스북에 오른 기록은 최다 홈런과동시에 최다 삼진아웃도 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실패를 많이 해야 성공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수십 년 후 실패한 인생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밖으로 나가 부지런히 실패해라. 실패의 교훈과 비레해서 얻게 될 크고 작은성공의 경험들은 정확히 그 횟수만큼 당신을 남보다 앞서게 해줄 것이다.
일을 내려면 김칫국부터 마셔라
된다고 믿어야 된다
-꿈꾸지 않는 자는 꿈을 이룰 수 없다. 꿈을 믿고 기억하는 데에는 '김칫국 마시기'만 한 것이 없다. 이미 자신의 마음속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삶이 꿈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 수 도 있다. 세상 모든 일은 된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먼저 자격을 갖추기만 하면 바라는 것들은 언제고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바로 당신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 같고 싶은 것에 대해 대비하여 미리 김칫국을 마실 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꿈을 위한 준비는 아무리 빨리 해도 이르지 않다
-보통 사람들은 당장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희박한 일들에 대해서는 대비하려 들지 않는다. 희망을 가지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삶을 발전적이고 즐겁게 사는 데 도가 튼 고급 속물들은 희망을 이용할 줄 안다.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은 희망을 만끽하고 즐기는 일이다.
-언제나 기회는 갑자기 오고, 꿈이 이루어지는 것도 순식간이다. 꿈이 내 손에 들어와 있지 않다고 해서 그 이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진짜로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게 된다.
-꿈은 사채빚이 아니다. 미래에서 미리 끌어다와서 현재를 즐기는데 써도 아무 뒤탈이 없다.
성질 급한 여자만이 꿈을 이룬다
무언가를 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언제나 '지금'이다
-성격 급한 여자들이 성공하는 건 어떤 일이건 그것이 이루어지려면 '행동'이 일어나야 하고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언제나 '지금'이기 때문이다. 그 일이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당장 하지 못하는 일은 영원히 못하는 일이다.
20대에는 일단 저질러라
-당신이 무언가 행동을 하려고 결심한 일이 있다면, 그리고 자꾸만 여러가지 일이 생겨서 언제쯤 행동에 옮길지 갈등하고 있다면 무조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결심을 실천하는 데 거치적거리는 이유가 500가지가 있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안 한 것은 안 한 것이다.
-섬세하고 신중한 많은 여자들이 비슷한 실력의 남자들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적은 이유중의 하나가 일 저지르는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 지쳐 생각을 포기하고는 결정의 시점이 다가오면 또다시 생각한다. 결정을 내린다 해도 행동을 하기 직전 다시 한번 망설인다.
-20대는 생각을 조금 덜하고 행동을 많이 해도 되는 시기다. 책임져야 할 일이 적은 20대에는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것에 실보다는 득이 많다. 아직 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만나지 못한 근사한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무수히 널려 있는데 언제까지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고 말 것인가?
-당신의 머릿속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들, 결심한 모든 일들을 '내일부터' '다음주부터' '다음달부터' '내년부터'가 아닌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라.
전화 잘 하는 여자가 성공한다
여자는 누구나 전화를 잘한다?
-여자들의 전화 수다는 남자들이 절대 이해 못하는 미스터리 중의 하나다. 적어도 편한 사람과 편한 이야기를 하는 데에서만큼은 여자들 모두가 전화하는 데 프로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생활의 도구'라는 전화기 본연의 기능으로 돌아가면 젊은 여자들만큼 전화를 활용하는 데 소극적인 계층도 없는 것 같다.
전화기피증을 극복하면 사는게 편해진다
-길거리에서 낯선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기가 쉬운 일이 아니듯 편하지 않은 사람과의 어색한 통화가 뛸 듯이 기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불편하다고 전화하기를 피할 때 받게 될 스트레스와 불이익을 생각하면 전화를 걸 때의 어색함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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