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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좋은글

안심하는 부분

나는 전형적이 '하녀' 형이다.

달리 그렇게 되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 인기를 얻지 못한 오랫동안의 정신적 충격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남자에게 신경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

좀 냉대를 받아도

이것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구나 하고 안심하는 부분이 있다.



하야시 마리코 / 예쁘지 않으면 사는게 괴롭다.
[http://solom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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