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
사람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아 의관을 제대로 바로 잡을 수 있다. 또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시대의 흐름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그 사람을 모범으로 하여 선악을 판단할 수가 있다. 나는 항상 이 세 개의 거울로 나의 잘못을 고쳐왔다. 이제 위징을 잃으니 마침내 하나의 거울을 잃어버린 셈이다. - 당태종, 정관정요 |
노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간언할 수 있는
충신 위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하들이 직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하들이 지적해 준 허물을
고칠 수 있도록
스스로 도량을 키운
당 태종의 리더십 또한 본받을 만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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