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너무 사랑하지 말자.
너무나 사랑해서 상대방도 나 자신도 칭칭 옭아매지 말자.
나는 좋아하는 사람의 손을 너무 꽉 잡는다.
상대가 아파하는 것조차 깨닫지 못한다.
그러니 이제 두 번 다시 누구의 손도 잡지 말자.
체념하기로 정한 것은 깨끗하게 체념하자.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과는
정말로 두 번 다시 만나지 말자.
내가 나를 배신하는 짓은 하지 말자.
타인을 사랑할 바에는 차라리 나 자신을 사랑하자.
야마모토 후미오 / 연애중독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것이다 (0) | 2009.12.15 |
---|---|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0) | 2009.12.15 |
눈물 (0) | 2009.12.15 |
직접 경험할 차례다 (0) | 2009.12.15 |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0) | 200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