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곧잘 혼잣말을 한다.
그런 버릇이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마음 속의 '자기'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자기'와 또 하나의 '자기'가 늘상 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고독한 사람일수록 마음 속의 '자기'가 많다.
그것이 그 사람과 힘을 합해서 고독을 이겨나가고 있는 것이다.
호젠후(산전수전 겪고 인생을 깨달은 진정한 지식인)
나는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물며 시혜를 받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내가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내가 선택해 온 거야.
그 선택이 나의 애정이나 의지를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했고,
때로는 나의 의사에 반하기도 했었지만
그것은 결국 내 인생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니까.
나는 나 자신의 발자국을 지우고 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지우고 싶은 마음은 더구나 없어.
발자국은 나를 괴롭히고 부끄럽게 만들어.
하지만 그렇게 때문에 더욱 소중하기도 해.
손유에(지금 나를 대변하는 한마디)
사람아 아, 사람아! / 다이호우잉
[http://solomoon.com/]
그런 버릇이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마음 속의 '자기'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자기'와 또 하나의 '자기'가 늘상 대화하고 있는 것이다.
고독한 사람일수록 마음 속의 '자기'가 많다.
그것이 그 사람과 힘을 합해서 고독을 이겨나가고 있는 것이다.
호젠후(산전수전 겪고 인생을 깨달은 진정한 지식인)
나는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물며 시혜를 받고 싶은 생각은 없어.
내가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은 모두 내가 선택해 온 거야.
그 선택이 나의 애정이나 의지를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기도 했고,
때로는 나의 의사에 반하기도 했었지만
그것은 결국 내 인생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니까.
나는 나 자신의 발자국을 지우고 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지우고 싶은 마음은 더구나 없어.
발자국은 나를 괴롭히고 부끄럽게 만들어.
하지만 그렇게 때문에 더욱 소중하기도 해.
손유에(지금 나를 대변하는 한마디)
사람아 아, 사람아! / 다이호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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