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 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않으면
창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정호승의 '위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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