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처럼 살라 |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는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 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 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수 없다는 뜻이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
그는 오랜 사색 끝에 ‘비워야 채울 수 있고 틈이 있어야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대나무에 마디가 없다면,
얼마 자라지 못해 모진 바람에 꺽일 수 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뇌가 우리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미래를 개척해주며
우리에게 살아갈 만한 가치를 제공해줍니다.
병마도 즐기고, 좌절과 아픔도 벗하며 슬픔과도 어우러져 살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한경영이야기 중에서...]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경쟁 (0) | 2009.09.29 |
---|---|
참으로 어려운 '화난 고객' 응대하기... 'Empathize', 고객의 감성상태에 마음으로 공감하라 (0) | 2009.09.29 |
걸작은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 (0) | 2009.09.28 |
후회 (0) | 2009.09.28 |
내면의 자신과 만나기... 일주일에 하루를 침묵하고 명상을 한 간디 (0) | 200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