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에게 간단히 요약할 수 있을 만큼의 이력을 갖추게 됐지만
그 안에 실패와 좌절, 흥분과 성취의 순간을 거쳤기에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 점점 흥미진진해지거나 점점 무서워지거나 하는 나이.
결국 젊음의 맛은 예측할 수 없음에 있다.
안은영 / 이지연과 이지연 중에서 -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의 정좌(正坐) (0) | 2009.03.29 |
---|---|
어리석은 사람 (0) | 2009.03.22 |
자기 자신을 모르는 (0) | 2009.03.22 |
짝사랑은 (0) | 2009.03.22 |
내가 가장 열심히 꿈꾸니까 (0) | 200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