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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펌]미네르바 제 39화 '윤전기는 잘도도네 돌아가내' 이제 한국 중앙 은행에서 원화 윤전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은행채 25조도 지급 보증을 해 주겠단다.. 이건 조금 애매한 부분인데 전부 다 사주지는 않겠지만 지급 보증은 해 준단다.. 지금 이 부분에 마켓은 의심을 하고 있지만 일단 사 준다는 가정하에 보고 있다. 그러면서 10.21 대책 나오면서 LTV. DTI 는 사실상 무장 해제 시켜 주면서 은행 보고 중소 기업하고 개인 가구에 집 사게 돈 대출 풀란다. 은행채 25조 지급보증해주고, 엘티브이 ,디티아이 무장해제 시키고, 은행더러 중소기업 개인대출 해줘라, 윤전기는 잘도도내 돌아가내~♪ 근데 지금 은행 예대율은 이미 140%가 넘었다... 이게 뭐가 문제냐고?.. 글로벌 기준으로 예금: 대출 비율인 예대율이 90%를 넘어가면 이건 빨간불이거든. 근데..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8화 '엔달러 환율위험' 지금 100엔이 붕괴 되서 98엔이다. 엔화가치 올라가고 달러가치 떨어진다 내일 어쩌라고 저 지경인지.. 빈대떡 먹다가 깜짝 놀랐다.. 진짜 이제 내일 판타스틱한 상황이 벌어지겠구나.. 근데 환율 방어를 할 돈이나 있는 건지 원. 이 상태라면 최소 내일 한 50억이나 60억 달러는 있어야 할텐데. 환율방어 돈이있나 5~60억 필요한대 그나 저나 빈대떡이 진짜 맛있다.. 역시 비 내리는 날에는 소주에 빈대떡이야.. 고추 썰어서 햄 잘게 썰어 김치에 파 같은거 넣어서 부치는데 한 6장 부치니까 반병 마시는데 2장이나 먹었네.. 한 두병 더 까야겠다.. 어차피 맨 정신에 살기 힘든 세상 술이나 두병 더 사와야지.. 이건 뭐.. 참... 말하기 거시기 하네.. 뭔 말인지 알지???...근데 내일 이제 어쩌냐?...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7화 '집안단속' 농담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인터넷으로 집 등기부 등본.. 예금 통장..적금 통장및 주식,채권.. 월급 통장부터 보험까지 모조리 다 꺼내서 빨리 긴급 점검에 들어 가라. 지금당장 자산상황 모든것을 점검하라 현재 고정 자산및 유동 자산 수입 내역이나 배우자 월급이나 보너스가 은행 이자나 다른데로 흘러 들어 가는게 있는지 없는지. 가족중에 나모르게 주식투자 한거있나 지금 집집마다 남편이나 마누라가 몰래 주식 신용 풀로 땡겨서 몰래 주식 투자 하는 집들이 한 두집이 아니며 오늘도 은행 가니까 창구에서 왠 50대 초반쯤 보이는 여편네하고 남자 하고 난리를 치더군. 그게 몰래 대출 받아서 몰빵하다가 주가 폭락해서 깡통 되니까 은행 쳐 들어가서 보니까 집을 담보로 얼마를 꺼내 썼네 마네 난리를 치는데 말 들어 보면 요..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6화 '모두가 사는길'a 이제는 날이 갈수록 달러 해외 차입의 중요성이 핵심 변수 중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외상딸라 구하는게 생사를 결정하네 지금 달러 지급 보증 1000억 달러는 장난이 아니라 아무도 안 믿는다.. 사람이 믿으라고 할 때는 그만한 지불 여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믿는것이지 지금 국제 유가 예상치의 최저치 상황에서 3개월 원유 결재분을 제외하고도 미달되도 너무 미달되는 수준이다. 원유가격 싸다해도 3개월치 정도구나 이미 한국 CDS 가 500 bp 를 뚫었다. 한국국채 배째보증 수수료가 장난아냐 CRS=0.55%로 CRS 레이크는 CDS가 453을 넘어가자 전일 대비 -0.75%가 폭락하면서 사실상 장내 CRS=0 인 상태다. 이 CRS=0 라는 것은 한 마디로 초간단하게 말해서 달러를 빌리고 원화를 맡기는..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5화'모르면서 아는척' 완전 미쳤다고 할 수 밖에. 한미 공조를 떠나서 지금 미국 워싱턴에 직접 가서 달러 조달을 대통령이 직접 나서도 모자를 이 판국에.. 지금 달러 일극 체제에 대한 반대 급부의 논리로 신 브레튼 우즈 체제를 만들자는데 찬성 거수기를 들어?. 이건 일국의 대통령으로 완전 미친 개 싸이코라고 밖에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이다. 지금 한국의 현재 입장상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분야에서 중립으로 모르쇠 전략으로 넘어가야지. 그럼 미쳤다고 노무현하고 김대중이 이런 질문 나올 떄마다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지나간 줄 아나?.. 예전에 98년 2001년 2004년도에 이런 유사 질문이 나올때마다 한국은 대통령과 정부 입장은 무조건 중립 전략으로 회피하면서 이해 득실을 따지는 전략이였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 본인이 직..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4화 '괴담의 현실화' 그렇게 9월 위기설 말하고 11월 물가 대란을 말해 주면서 7월달,8월달에.......... 심지어는 6월달부터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고 사방에서 말을 해 줘도.............. 사방에서 말해줘도 마이동풍 소용없다. 그 미친 9월 괴담 타령에 배후 세력 타령으로 이젠 손을 쓸 타이밍을 놓쳐서 대 파멸의 전주곡의 전야를 울리고 있다... 미친괴담 타령으로 타이밍은 다놓치고 한국 같은 나라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고 6월말부터 줄기차게 애기 했지!!!!!!!! 이젠 물가다..11월 물가 폭탄의 대 서막이 열렸구나....... 11월의 물가폭탄 대서막이 열렸구나 멍청이들의 오만이 파멸을 불렀다........소수의 자만이 다수를 지옥으로 내몰았다......... 멍청이들 뽑아놓아 많은사람 지옥일세 이젠 ..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2화 '사채진실' 사채업자는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잡고, 이자는 제 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를 요구하고, 4배 이상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이면계약을 체결 한다. 사채업자 빌려줄때 이런방식 사용하내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잡는다내 이자는 제3자에게 주식으로 지불하내 주가는 4배이상 올릴 것을 보장하내 만약 계약기간 동안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작을 경우 이면 계약 등을 빌미로 경영권 포기을 요구하거나, 주가 조작을 강요한다. 주가가 안오르면 경영포기 요구하고 경영포기 안하려면 주가조작 강요하내 사채업자들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면서 보통 특정 수익률을 보장받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를 약속한다. 어음이나 당좌수표를 담보로 잡는다. 어음수표 담보잡고 3자배정 주식약속 이때 맺은 이면 계약에 적시된 특정 ..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1화 '초토화작전' 실제로 한국에서 소요 되는 총 연탄 수요의 80%는 가정용 난방 수요다. 이중에서 올해 연탄 보조금 철폐로 가격 폭등은 이미 기정 사실...그로 인해서 이미 장당 500원이 코앞.. 거기에 운송비용까지 합치면 올해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 될 판국이다. 서민위한 연탄인데 보조금을 안준다면 올겨울에 서민들은 죽음의 계절이다. 더 웃기는건 올 겨울에는 하우스 과일 먹기는 이제 포기해야 할 꺼라는 사실.. 국내 면세유 가격이 작년 700원에서 올해 현재 1060원대로 전년 대비 150% 폭등한 상황에서 내년 7월달부터는 면세유 경유 공급을 대폭 줄이겠단다. 따라서 사실상 내년에는 하우스 농사는 사실상 폐업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금 농촌에서는 다 그렇게 알고 있으며 올겨울부터 당장 연탄 난방으로 대체를 하든 대비..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30화 '노예시대' 이런 판국까지 왔으니 가식 다 집어 치우고 사실상 이젠 앞으로 일본 경제 종속은 기정 사실인데.. 노예시대 기정사실 진짜 문제는 금산 분리 완화==>>> 일본계 자금 대거 유입===>>>대기업 은행 영업 시작===>>>소매 금융 확대. 이거란 말이지.. 이제 금산 분리 완화로 인해서 대기업 삼성 은행 차리면 100% 일본계 자금 들여 와서 소매 금융으로 시티처럼 영업 시작할꺼란 말이지.. 설마 갑자기 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은행 차리고 장사 시작할꺼란 생각은 안하겠지.. 이때는 이건 뭐... 완전 말만 한국말 쓰는것 뿐이지 경제는 재팬 코리아지.. 금융이 일본계 자금 종속으로 넘어가면 다 넘어 가는거나 마찬 가지지 뭐 말 다 한거 아냐?. 빨리 일본어나 배워 놔라...이젠 대일 비지니스가 폭발적으로 증가.. 더보기
[펌]미네르바 제 29화 '사쿠라의 역습' 솔직히 말해서 이젠 하반기 환율의 추가 폭등은 기정 사실이다. 환율폭등 기정사실 현재 대중국 수출 의존도는 한국이 23%로 단연 최고 수준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중국내 실물 경제 타격의 여파와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대외 무역 수지 적자 기조는 현재 상황상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굳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중국수출 제일많아 중국경기 연동되고 더 큰 문제는 중국내 부동산 문제인데.. 중국에서는 통상 집 값의 70%를 은행 대출로 융자를 받아서 사는게 보통이다..이런식으로 지난 10여년간 중국 주요 25개 대도시 평균 부동산 가격 상승을 주도했는데 올 들어 2/4 분기를 기점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대폭락을 하는 양상에 연체율 급증과 이로 인한 금융 비용 압박으로 인한 소비 여력의 감소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