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좋은글

시간은

고독한마법사 2009. 4. 13. 09:07
 

시간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뒤에서 몰아대고, 앞지르고, 멈춰선 자는 그대로 남겨둔 채 흘러간다.

그 뒤에 남는 모든 것들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된다.


요코야마 히데오 - 제 3의 시효
[http://solom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