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암호해독-미네르바]으이구 속터져

난 닭은 닭이라고  하고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한 거 밖에 없는데 약간 문화적  충격을 받은 것 같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면 문제가 되는

홍길동이 도사님한태 무술수련하던 시대같은 아 이 조까튼 세상아.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형을 형이라고 불러서 충격받았냐?

 

그래서  강만수 장관님께  사죄 드린다. 

강만수 장관님 죄송합니다. 정말, 저에게 있다고 생각했던 표현의 자유를 사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전 저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는줄 착각했습니다. 한번만 살려주십쇼.

 

그리고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얌전하게 청량리나 서울역 같은데 가서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같은 데나 다니겠다.

이제 다 지우고 2월달에 퇴원하면, 홍길동이처럼 그냥 조용히 숨어서 없는집에 쌀자루나 놓으면서 다녀야겠다.

니미랄 여기 아고라에서 말로만 백날 떠들어봤자. 소용도 없다.

 

 

난   열혈 애국자로써 쓴 거 밖에 없는데 나쁜 영감이라니.   잘못이라면 잘못 인정 해야지 .

난. 민족중흥의 역사적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난 열혈애국자로써.

국가와 국민의 영광스런 새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불철주야 총을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살며, 빨갱이를 때려잡던 그 열렬한 충성심 5000천만 촉광에 빛나는,

강력한 대한의 향토예비 홍길동이란 말이다.

그게 나쁘다면 잘못이지 뭐.

 

다만  젊은 애들 아빠나 엄마들이 건강하게 갓난 애기들을 잘 키웠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올리고 싶으면  고양이 사진이나 올리겠다.

젊은 사람들 이시기에 아이 낳아서 키워주는 것만도 애국적인 행위인대.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져서 너무 맘이 아프다.

나도 관두고 싶지만, 이 인터넷 글질이란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거든.

이젠 글로 쓰면 문제가 되니까. 동영상으로 보여줄께. ㅋㅋㅋ

이러다가 나 방송국 차리는거 아냐?

어때? 글자로 보는 것보다 , 동영상으로 보는게더 낫지 않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지?

(이런. 큰일 났습니다. ㅋㄷㅋㄷ^^그냥 글자로 써줄때 가만 놔두지. 이제 미네님이 아고라에 방송국 차리게 됐습니다. 현상황 파악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이나, 외국 보고서 원문 마구마구 날려주는거죠.-짱)

 

강만수 장관님이 알아서  잘 해 주시겠지 . 뭐. 어쩌겠냐.   많이 배우시고 똑똑하신데. 

강만수 할아버지가 알아서 잘 인도해 주실 것이다.

느이들을 천국문으로 ...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네동무 떠나간 다~~ 아하하~~♪

 

 

괜히 썼다... 후회한다.   자진 삭제한 것이다

다 내가 자삭한거야.

 

나는 아직도  이  강한 거부감을 일으키는 뭔지 알수가 없는 이 미묘한 문화적 차이가 뭔지 이해는 못하지만 일단 문제가 된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겠다.

뭐랄까 .. 인터넷 문화를 잘 모르는 것 같은대.

참 나. 여기는 초딩도 60먹은 할아버지한태 반말하는 세계야.

그런거 이해 못해?

하여튼 내가 칼자루잡고있는거 아니니까 . 당분간 잠수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  고의는 아니였다. 

 

그리고 난  달러 송금 보내는 외국에 자식 보낸 학부모나  소규모  장사 하는 수입상들 보고 참고 하라고 말한 것 뿐인데 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난 철저히 서민들이 잘 대처하란 의미로 쓴거야.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된다면 이해 하겠다.. 이것도 죄송하게 생각한다.

 

 

꾸벅...... 스미마셍.

일본말로 인사해야 예의겠죠?

스미마셍(미안합니다아~~)

 

- 사과문-

 

-폐업-

 

 

그러길래 조용조용 쥐 죽은 듯이 소규모 모임처럼 했으면 이런 일도 안 터지고 좋았을 텐데.

 

 사방팔방에 이름 팔리는 바람에...완전 꽝 되 버렸다..  그럼 아줌마들 아들한테  달러 보내거나  소규모 수입 결재나  채권이나 국채 거래 하는 것 같은 금융 정보 커뮤니케이션 주고 받을 수 있는데., 쯧..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원.

서민들이 워낙 환율지식이 없어서 뒤통수 맞는게  답답해서 시작한거야.

경제는 말야. 모르면 본전이 아냐.

신경 안쓸 수가 없다니까?

열심히 땀흘려 돈벌어도 인플레 환율 금리 이런거 무식하면 앉아서 당하는거야.

은행에 저금해 놓으면 안전할것같지?

금액은 그대론대 가치가 떨어져. 그럼 도둑맞은거야.

도둑질은 누가 했을까? 그리고 도둑 안맞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그게 핵심이야. 내말은.

 

 

하지 마라니까  내부 참고용으로 만들어 논 걸 잡지사에 가져다가 팔아 먹는 놈이 있지 않나.  들 쑤는  놈이 있지 않나. 에이그.

신동아 나온 내글. 그거 내가 팔아먹은거 아니거든.

우리 동아리 애들중에서 하지말라는 짓 한놈(년?) 이 있단 말이다.

 

그래서  다시  쥐 죽은 듯이 개업 할 때 그렇게 아무것도 누르지 마라니까.   결론은 ................폐업이네.. ㅠ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 찬성이건 반대건 누르지좀 말라고.

아으 짜증이빠이다.

이런 지식은 말야. 공개되는 순간. 효력이 없어.

다들 알고 그런식으로 대비를 하면 반대로 움직여야해.

원칙은 말야.

대다수가 하는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이말씀이야.

그럼 간다.

나중에 청량리나 서울역으로 밥얻어 먹으러 와라.

꽁짜밥 줄께.

(군대에서 배운 노래가 생각난다. 꽁짜밥이 어딧냐? 조뺑이쳐봐라~~♪ ㅎㅎㅎ^^ 미네님 저도 나중에 우리집 쌀 떨어지면 거기로 밥 얻어 먹으러 가겠습니다.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