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보기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수치심은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다.
타인은 우리를 판단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긴다.
그것은 나의 특별한 경험일 뿐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좋은 이별 - 김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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