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좋은글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과 친구관계 모든것 다 모르겠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중에서
[http://solomoon.com/]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불쌍한 사람  (0) 2009.10.05
우연히 만나는 거야  (0) 2009.10.05
바꾸고 싶은 마음  (0) 2009.10.05
여행이란  (0) 2009.10.05
단파 라디오와 같은 것임을  (0)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