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는 오해를 하며 살아가지만
어쩌면 끝까지 자기 자신을 모르는 채 끝나는 게 인생일 것이다.
우주를 유영할 수는 있어도 지구의 한 가운데는 만져볼수 없는 것처럼.
정미경 / 내 아들의 연인
[http://solomoon.com/]
어쩌면 끝까지 자기 자신을 모르는 채 끝나는 게 인생일 것이다.
우주를 유영할 수는 있어도 지구의 한 가운데는 만져볼수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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