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좋은글 마음을 부순다 고독한마법사 2009. 10. 22. 09:34 가벼운 거짓말들과 쉽게도 지쳐버리는 갈망 보이지 않는 것은 너의 마음만이 아니다 우리는 도시의 끝에 이르렀고 이제 길은 없다 나를 위해 망설일 필요 없다 너의 마음 처음부터 내 것이 아니었고 비는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네가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알고 있는 미래는 서둘러 과거로 보내야 하는 것 잠깐 움켜쥐었던 단단하고 날카로운 사랑 그것으로 나는 오늘 나의 마음을 부순다 황경신 / 종이인형[http://solomoon.co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루...머지않은 어느날... '기타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 소용 없다 (0) 2009.10.22 모를 것이다. (0) 2009.10.22 잃어가는 과정 (0) 2009.10.22 현재완성형 (0) 2009.10.22 인생이란 그런 거야 (0) 2009.10.22 '기타/좋은글' Related Articles 아무 소용 없다 모를 것이다. 잃어가는 과정 현재완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