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믿어줘.
커다란 고통도, 커다란 후회도, 커다란 추억도 없어.
모든 것이 다, 대단한 사랑까지도 결국은 잊혀지는거야.
그게 바로 삶에서 슬프면서도 우릴 열광시키는 점이야.
다만 사물을 보는 일정한 시각만이 있을 뿐이고
그 시각이 때로 나타나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사랑과 불행한 정열을 겪는 것이 좋은거야.
그러한 것은
적어도, 우리를 짓누르는 이유없는 절망에 대해
알리바이 구실을 해주거든.
알베르 까뮈/행복한 죽음 中
[http://solomoon.com/]
커다란 고통도, 커다란 후회도, 커다란 추억도 없어.
모든 것이 다, 대단한 사랑까지도 결국은 잊혀지는거야.
그게 바로 삶에서 슬프면서도 우릴 열광시키는 점이야.
다만 사물을 보는 일정한 시각만이 있을 뿐이고
그 시각이 때로 나타나는거지.
그렇기 때문에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사랑과 불행한 정열을 겪는 것이 좋은거야.
그러한 것은
적어도, 우리를 짓누르는 이유없는 절망에 대해
알리바이 구실을 해주거든.
알베르 까뮈/행복한 죽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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